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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레뱅드매일 호주 상위 5%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 론칭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빈야드로 유명한 호주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Langmeil)’을 론칭한다. 

호주 최고의 와인 생산지인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랑메일은 각각의 빈야드의 특성을 살려 완벽한 균형과 복합미를 갖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와인 브랜드이다. 호주 천혜의 환경 덕택에 19세기 전 유럽을 초토화시킨 필록세라 균의 영향을 받지 않아 쉬라즈 품종 본연의 성격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빈야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호주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로부터 최고점인 5 STAR 등급을 받아 8년 연속 호주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TOP 5%에 선정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랑메일의 아이콘 와인인 ‘랑메일 더 프리덤 1843 쉬라즈’는 125년 이상 된 올드바인에서 한정 생산된 포도로만 양조되어 입안에 머금는 순간 진하고 집중도 있는 블루베리, 자두의 과실 아로마가 느껴진다. 또한 프렌치 오크에서 24개월 숙성하여 풍미가 극대화되었으며, 탄닌과 실키함, 스파이시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랑메일은 최고의 떼루아와 구-신세계의 와인 메이킹 기술을 조합해 뛰어난 올드바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며 “최소 35년에서 최대 125년 된 올드바인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된 최고 품질의 와인 랑메일이 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와인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드바인 가든과 빌리지 두 레인지로 구성된 랑메일 와인 6종은 전국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메디스파 김서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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