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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구립도서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 운영

작가와의 만남 등 26개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남구 구립도서관에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동안 구립도서관에서는 연합행사로 ‘연체자 해방’과 ‘출석룰렛 돌리기’를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수준 높은 명품 강연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유명작가와의 만남부터 원화전시, 클래식공연, 체험행사 등 총 26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는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의 저자이자 EBS 강사, 정승익 강연과 △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최초 두 차례 수상한 강형원 기자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강연, △ 권오준 작가와 함께 “날아라 삑삑아” 주제로 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고양이 해결사 깜냥”시리즈를 쓴 홍민정 작가 등 유명 작가 강연회를 7회 운영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4월 5일까지 도서관별로 다르며, 신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의 참여는 무료이지만 재료비와 준비물은 참여자가 부담해야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봄나들이 장소로 근처 도서관을 방문하여 한 주간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채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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