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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교육청, 독서교육·초등영어교육 현장 지원 강화

지원단 2개 영역에 교감, 교사 등 49명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독서교육·초등영어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영역별로 지원단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달 독서교육지원단 24명과 초등영어교육지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지원단은 교감, 교사 등으로 구성됐고, 위촉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

 

먼저 독서교육지원단은 독서교육 활성화팀, 기관(어린이 독서체험관)설립 지원팀으로 구성해 독서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 독서교육 자료 개발, 학교 독서교육 계획 점검(모니터링)·상담(컨설팅),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수 운영 기관 자료 수집 등을 담당한다.

 

초등영어교육 지원단은 기획·지원팀, 초기문해력팀, 자료개발팀으로 구성해 의사소통 중심 ‘다듣영어+’ 정착을 지원한다. 영어 담당 교원 상담(컨설팅)과 연구학교 운영 지원, 홍보영상 제작, 초기문해력 교재 개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자료 개발 등을 담당한다.

 

‘다듣영어+’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으로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한 것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독서교육지원단 24명과 초등영어교육지원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울산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교류와 소통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맞춤형 학교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울산교육 정책 방향과 지원단 역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지원단 분야별 기본 계획, 주요 사업, 지원단 운영 등을 안내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독서교육, 초등영어교육 등 현장 지원 강화로 학생이 스스로 역량을 발현하도록 맞춤형 공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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