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화웨이, '지능형 캠퍼스 2030' 보고서 발표

선전, 중국 2024년 3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가 선전에서 열린 China Partner Conference 2024에서 '지능형 캠퍼스 2030(Intelligent Campus 2030)'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캠퍼스 개발 동향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고부가가치 시나리오를 정의하고, 미래 지능형 캠퍼스의 주요 기술적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정량적 지표와 함께 참조 아키텍처(reference architecture•더 상세한 시스템 아키텍처 개발을 안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간결하고 포괄적인 틀)를 제안하는 등 지능형 캠퍼스 개발에 대한 혁신적인 구상안을 제시하고 있다.

캠퍼스는 도시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주요 장소다.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매개체이자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지점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 동안 구축에 상당한 연구 자원이 투입된 지능형 캠퍼스는 현재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능형 캠퍼스의 미래에 대한 화웨이와 업계 학자 및 전문가들의 생각을 집대성한 '지능형 캠퍼스 2030' 보고서는 적절한 시기에 발표되었다고 볼 수 있다,

Michael Ma 화웨이 부사장 겸 화웨이 ICT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솔루션 부서장은 콘퍼런스 연설에서 "화웨이는 지난 30년 넘는 시간 동안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흔들리지 않고 노력해 온 결과 오늘날 선도적인 글로벌 ICT 인프라 및 스마트 디바이스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지능형 캠퍼스 2030' 보고서에는 화웨이 연구팀이 지금까지 50차례가 넘는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업계에서 활동하는 100명 이상의 학자와 파트너 및 연구 기관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얻은 미래 지향적인 생각이 함축돼 있다"면서 "이 보고서가 전 세계 지능형 캠퍼스 개발과 구축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라며, 화웨이는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지능형 캠퍼스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ichael Ma, Vice President of Huawei and President of Huawei's ICT Product Portfolio Mgmt & Solutions Dept
Michael Ma, Vice President of Huawei and President of Huawei's ICT Product Portfolio Mgmt & Solutions Dept

Kevin Su 화웨이 캠퍼스팀의 CEO는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인간인 우리는 미래를 탐구하려는 본능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이런 점에서 화웨이는 파트너들의 지혜를 모아 미래의 지능형 캠퍼스를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Su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능형 캠퍼스가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 및 인간의 공간이 혼합되어 있고, 100% 지능적이면서 사람 중심적이며 지속 가능한 '자가 진화적(self-evolving)'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화웨이는 지능 확산을 위해 모든 캠퍼스를 디지털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uawei releases the Intelligent Campus 2030 report
Huawei releases the Intelligent Campus 2030 report

글로벌 지능형 캠퍼스에 대한 통찰과 사례를 바탕을 토대로 만든 '지능형 캠퍼스 2030' 보고서는 미래 지능형 캠퍼스에 대한 원시안적인 정의와 발전 비전을 제시한다. 또 지능형 캠퍼스 개발에 영향을 주는 5가지 트렌드를 정리하고, 10가지 전형적인 미래 시나리오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미래 지능형 캠퍼스의 6가지 주요 기술적 특징을 처음으로 정의해 놓았다. 이 외에도 이 보고서는 지능형 캠퍼스 구축에 필요한 특별한 참조 아키텍처와 지능형 캠퍼스의 전망을 예측하는 22개의 정량적 지표를 제안하여 구현과 구축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화웨이는 '지능형 캠퍼스 2030' 포럼에 중국 공정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학자인 Ding Lieyun, 네덜란드 왕립 과학 아카데미 및 아카데미아 유로파(Royal Netherlands Academy of Sciences and Academia Europaea) 연구원 Peter Nijkamp, Deloitte China 부회장 Norman Sze 등 여러 명의 저명한 연사를 초청하여 지능형 캠퍼스의 미래에 대한 생각과 기대를 공유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한 파트너의 통합과 성공'이라는 핵심 개념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화웨이는 또 '파트너 + 화웨이'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만 곳의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이 디지털과 지능형 혁신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하고, 디지털과 지능형 세계에서 새로운 가치를 공동으로 창출하고 공유하고 향유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다.

'지능형 캠퍼스 2030'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huawei.com/cn/giv/intelligent-campus-2030에서 구할 수 있다.

출처: Huawei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