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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리야드항공, 사업 운영에 유엔 지속가능성 목표를 적용하기 위해 유엔 글로벌컴팩트에 합류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3월 21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가 새로 설립한 세계적 항공사 리야드항공(Riyadh Air)은 오늘 책임 있는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의 진전을 촉진하는 전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 글로벌컴팩트(UNGC)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리야드항공 CEO 토니 더글러스(Tony Douglas )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리야드항공은 유엔 글로벌컴팩트의 10대 원칙을 이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UNGC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리야드항공은 인권, 노동, 환경, 그리고 반부패와 같은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정책을 채택하고 이러한 활동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이다.

리야드항공은 17개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의 진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2030년까지 이러한 목표를 향한 전진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리야드항공은  2025년 중반 최초 운항에 앞서 그 첫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리야드항공 토니 더글러스 CEO는 "우리 리야드항공은 우리의 환경적 영향을 인식하고 사우디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적극 기여할 것임을 약속하며, 세계적인 관행을 채택하고  ESG를 우리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글러스는 "우리의 현대적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와 GeNX 1B 엔진은 환경 영향에 대한 고려 사항을 개선한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더 넓게는 ESG 전략이 리야드항공 운영 방식의 모든 면의 앞자리와 핵심에 있다"면서 "우리는 지름길을 택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지속가능성은 비행과 지상 운영에서부터 사무실 문화, 운송 그리고 심지어 집에 있는 리야드항공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당 항공사 전반에 걸쳐 적용될 것이다. 신생 항공사로서 이는 첫날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른 일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계속했다.

2000년 7월에 시작된 UNGC는 전세계 기업들이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기업 정책과 관행을 개발하고, 실천하며, 공개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설계된 자발적인 UN 협정이다. 또한 리야드항공은 UNGC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모든 분야에서 동사 직원들의 학습, 훈련 및 개발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도구와 자원들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UNGC 이브라힘 알헬라리(Ibrahim Alhelali) 이그제큐티브디렉터는 "리야드항공이 사우디아라비아의 UN 글로벌컴팩트 네트워크에 합류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 항공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들의 약속은 운항을 시작하기 1년 전에 이 네트워크에 합류하기로 결정한 것에서 분명히 드러나며, 책임 있는 사업 운영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5년에 첫 취항할 예정인 리야드항공은 최고의 지속가능성 관행을 수용하고 항공 여행을 개선하며 신뢰성, 편안함 및 호스피탤리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항공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풀서비스와 디지털 네이티브 항공사인 리야드항공은 신기술과 혁신을 개척하는 동시에 승객들에게 진정으로 따뜻한 사우디의 호스피탤리티를 제공할 것이다.

리야드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 다각화와 일자리 창출에 폭넓게 기여하고, 비전 2030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 운송 및 물류 전략의 촉매제로서, 100개 이상의 취항지에 운항하고, KSA 비석유 GDP 성장에 200억 달러를 기여하며, 전세계와 현지에서 직간접적으로 2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3/art_57126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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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