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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대만과 한국, SIMTOS 2024에서 함께 스마트 제조 혁명 주도

타이베이 2024년 3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대만 KINTEX에서 열리는 SIMTOS 2024에서 20개의 엘리트 제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 제조 분야의 리더십을 선보인다. 대만 기계산업협회(Taiwan Association of Machinery Industry, TAMI), 대만 공작기계 및 액세서리 제작자 협회(Taiwan Machine Tool & Accessory Builders' Association, TMBA)와 함께 정밀기계 연구개발센터(Precision Machinery Research & Development Center, PMC)가 주도하고 대만 국제무역부(Taiwan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가 지원하는 이 협업은 혁신, 지속 가능성 및 스마트 기술에 대한 대만의 노력을 강조한다.

함께 시작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

디지털 연결성 및 환경 관리와 통합된 스마트 제조를 강조하는 대만의 이니셔티브는 ESG 원칙에 대한 약속과 한국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대만과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제조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만의 기술 혁신에 대한 집중 조명

PMC는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의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도하고 있는 4개의 대만 기업을 소개한다.

1. HIWIN TECHNOLOGIES CORP.는 윤활유 사용을 크게 줄여 친환경 생산을 우선시하며, Industry 4.0을 위한 혁신적인 볼스크류인 'i4.0BS'를 선보인다. 이 기술은 원격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 관리와 같은 기능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를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 Jiachen Precision Co., Ltd.의 최신 혁신 제품인 'Super Finish Roller Cam Bearings'은 탁월한 표면 마감과 정확한 공차를 특징으로 한다. 이 획기적인 제품은 기계 성능 및 신뢰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3. SYNTEC TECHNOLOGY CO., LTDCNC 컨트롤러, 서보 드라이브 및 서보 모터'를 포함한 CNC 공작 기계 혁신을 선보이며 자동화 생산을 향한 길을 선도한다. Syntec은 산업 자동화 및 통합 솔루션에 중점을 둔 Industry 4.0으로의 전환을 잘 보여주는 기업이다.

4. Kao Ming Machinery Industrial Co., Ltd.는 고속 및 정밀도를 위해 설계된 지능형 더블-컬럼 머시닝 센터인 'Gantry Mercury Series'를 강조한다. 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특한 '박스 인 박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켜 전력 소비와 탄소 발자국을 줄이려는 세계적인 추세에 기여한다.

PMC는 한국 산업계와 미디어를 초대하여 부스 05B680에서 대만의 기술 혁신을 탐구하고,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를 이끄는 혁신과 잠재적인 협력 벤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링크: https://www.taiwanpavilion-twmt.tw/SIMTOS 

등록 링크: https://forms.gle/9wsoUmKM7RU3DFANA

PMC 소개

PMC는 대만 산업 혁신의 최전선에서 '기계 인터넷', '감지 시스템 및 '스마트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대만을 글로벌 제조 생태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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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어촌기본소득 전문가 초청 강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이 29일 군청 강당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전문가를 초청해 전 직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저출생, 고령화, 인구감소 등 농업, 농촌이 안고 있는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정균승 군산대학교 명예교수의 ‘기본소득 이론과 해외사례’, 이재욱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 상임대표의 ‘농어촌기본소득운동과 시범사업 전개’ 순으로 이어졌다. 정균승 교수는 “농어촌기본소득은 농어촌에 사는 사람들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을 보장해 주자는 정책”이라며 “지방에서 불편을 감수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수도권과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지방으로, 농촌으로 오게 해서 국토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핀란드, 스페인, 미국,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다”며 “기본소득은 향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재욱 상임대표는“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고 후진국에서 빠른 시간에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된 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