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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원자아빌, 전세계에서 '가장 긴 캔빌레버 빌딩'이라는 기네스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수립

두바이, UAE, 2024년 3월 26일 /PRNewswire/ -- ICD (두바이투자공사)가 개발한 아이코닉 랜드마크 원자아빌(One Za'abeel)은 파노라마 스카이 콘코스인 더링크(The Link)로 전세계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빌딩이라는 기네스월드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을 수립했다고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 성과는 2024년 3월 1일에 이루어졌으며, 원자아빌은 기록을 깨는 두바이 빌딩들의 긴 목록에 처음으로 독특하고도 상상력 넘치는 빌딩을 추가한 최신의 건축물이 되었다.

 
One Za'abeel achieves the Guinness World Records™ title for the 'Longest Cantilevered Building' in the world

더링크는 지상 100미터 높이에서 원자아빌의 마천루를 구분 지으면서 인상적인 230미터 길이로 뻗어 있으며, 기록적인 이 캔틸레버는 빌딩의 메인 타워 밖으로  67.277미터나 더 나와있다. 더링크의 엔지니어링, 건설 및 조립 공사는 이 구조물 밑에 있는 4차선 도로의 실제 교통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총 16일에 걸쳐 2단계로 완료되었다. 더링크 1 단계 리프트 작업은 8,500톤이 넘는 강철 구조물을 12일에 걸쳐 제자리에 들어 올려 이 지역에서 가장 무거운 리프트 작업 중 하나가 되었다. 110개 이상의 특수 잭과 튼튼한 스트랜드 잭이 사용되었으며 건설, 엔지니어링 및 계약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팀의 공동 노력이 필요했다. 2 단계는 900톤이 넘는 캔틸레버 구조물이 4일에 걸쳐 제자리에 들어 올려지는 작업이었다.

이 도시 위에 떠 있는 더링크의 기념비적인 230미터에는 8개의 미슐랭 레스토랑, UAE에서 가장 긴 공중 인피니티 풀, 그리고 누구나 가고 싶고 시크한 바가 자리잡는다. 두바이 에미리트의 360º 뷰를 제공하는 더링크는 방문객들이 고급스러운 파인 다이닝 경험과 멋진 전망에 빠져들 수 있는 두바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그 위상을 빠르게 굳히고 있다.

원자아빌홀딩스 디렉터 이삼 갈라다리(Issam Galadari)는 이 업적에 대해 "우리는 지난 몇 달 동안 원자아빌이 생기와 움직임으로 가득 찬 것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원자아빌에 혁신, 우수함, 그리고 야망을 구현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가장 긴 캔틸레버 빌딩'이라는 기네스월드레코드™을 수립한 것은 우리가 맨 처음부터 이 개발 사업을 위해 세운 약속을 성공적으로 실천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뱃지 역할을 한다"면서

"우리는 더링크가 엔지니어링과 건축의 경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방문객들이 이 호화롭고 기록적인 스카이 브리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기네스월드레코드™의 수석 마케팅 매니저 샤디 가아드(Shaddy Gaad)는 "두바이는 신기록의 허브로 변모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한계를 극복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달성하는 모델이 되었다"면서 "원자아빌의 더링크는 에미레이트를 정의하는 이 끊임없는 결단과 혁신적인 비전을 보여준다. 우리는 오늘 이 놀라운 성취를 축하하면서 두바이가 주는 무한한 기회들로 가득 찬 미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자아빌과 더링크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onezaabeel.com/the-link/를 방문하기 바란다.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370567/One_Za_abeel.mp4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3/art_573430_2.jpg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3/art_573430_1.jpg

One Za'abeel achieves the Guinness World Records™ title for the 'Longest Cantilevered Building' in the world
One Za'abeel achieves the Guinness World Records™ title for the 'Longest Cantilevered Building'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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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