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튼튼관절' (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오는 10일 관절의 기능 개선과 통증 완화, 골다공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은 식약처에서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과 뼈 형성과 유지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D가 주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은 가시오갈피, 당귀, 황금에서 관절 건강에 좋은 유효성분만을 추출해 만든 천연 신소재로 통증 완화와 기능개선, 염증과 부종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48세 이상 피험자 82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시험한 결과, 관절 통증과 불편함을 평가하는 '워막점수(WOMAC score)'에서 18개 항목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으로 권장량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D는 체내의 칼슘 흡수를 향상하고,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을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종근당건강 튼튼관절'은 가시오갈피 등 복합추출물, 비타민D 뿐 아니라 해조칼슘, 생선콜라겐, 보스웰리아, 식이유황, 상어연골, 초록입홍합분말 등 관절과 연골을 위한 보조 성분들이 복합 처방돼 관절 관리에 도움을 준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관절은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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