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 동구군위군 강대식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민심이 어느 때보다 무거웠고, 매서웠던 선거였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고 성찰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대식 당선인은 또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 선거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사항을 이행하여 동구와 군위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동구의 백년대계,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뤄 서울보다 더 살고싶은 동구 건설, 아기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