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31 (목)

  • 흐림동두천 12.1℃
  • 맑음강릉 13.2℃
  • 구름조금서울 15.5℃
  • 구름조금인천 15.0℃
  • 맑음수원 13.5℃
  • 맑음청주 16.3℃
  • 박무대전 14.0℃
  • 맑음대구 14.3℃
  • 박무전주 15.3℃
  • 구름많음울산 14.2℃
  • 맑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6.7℃
  • 구름많음여수 17.6℃
  • 구름많음제주 17.7℃
  • 맑음천안 12.5℃
  • 맑음경주시 11.5℃
  • 구름많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대전

대전 중구,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대전 중구는 1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5개년(2025~2029)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중구의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흐름 등을 분석하여 지속적인 관광사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적 관광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중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중구의회의원,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 ▲중구 관광 추진을 위한 여건분석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함에 있어 지역주민과 전문가, 관련부서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중구만의 매력과 특성을 잘 반영하여 도심 속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종합개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尹 대통령, 원전 르네상스 맞아 원전 생태계 완전 정상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적극 뒷받침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오후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원전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원자력 전공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신한울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탈원전 정책에서 벗어나 원전 정책을 정상화할 것을 선언했다. 신한울 1·2호기는 이후 첫 번째 종합준공되는 원전이며, 3·4호기는 첫 번째 착공하는 원전이다. 신한울 1·2호기는 경상북도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고품질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이다. 이번 1·2호기 준공으로 한울원자력본부는 총 8기의 원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발전단지가 됐다. 신한울 3·4호기는 발전사업 허가까지 받은 상황에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2017년부터 5년간 건설이 중단됐던 원전입니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이곳을 찾아 당선되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시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업계,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