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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마하나임 대표, “교회탄압 3번째 사례”를 들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는“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대표 황교안입니다”는 인사와 함께 3번째 교회탄압사례를 드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황교안 대표는코로나 팬데믹 때. 기독교가 코로나라는 명분아래 지장자치 조례속에서 피해를 본 한국교회를 생각하면서“우리나라 교회가 대면 예배 전면금지'를 당했던 사실을 기억하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 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있어 왔다”며,“오늘은 세번째 탄압 사례로, 코로나가 유행했던 2021년, 문재인 정부가 교회의 대면예배를 전면금지했던 횡포를 저질렀던 사실을 상기 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는“‘대면 예배 전면금지'는 우리의 '종교의 자유'를 빼앗는 반헌법적 억압이다. 그래서 당시 저는, 대면예배 전면금지는 위헌이다!” 라 선포한 바 있고, "나는 대면 예배만 드리러 갈 것이다!"라고 외쳤다.

 

 

황교안 대표는, “여러분, 당시 지하철은 사람들로 꽉꽉 들어차서 운행하고 있었고, 시내버스 역시 꽉 차서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바로 앞 식당도 사람들로 꽉 차서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 유독 교회만 대면 예배 전면금지라는 위헌적 명령을 정부부터 받아야만 했습니다”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편파적인 교회 탄압의 행정이었다고 봅니다.

 

“어떤 때는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에도 19명, 1,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에도 19명, 10,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예배당에도 19명만 들어갈 수 있다”면서, 우리 기독교의 예배의 자유를 제한하고 억압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며 전, 황교안 총리는 ’마하나임‘ 대표로써, 기독교가 다시는 이런 차별화된 행정으로 피해를 보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의 설명이다.

 

계속해서 말문을 이어가는데, “그런데 당시 문재인 정부는 앞에서는 그런 횡포를 부리면서, 뒤에서는 교회를 보며 뭐라고 했는지 아십니까? 자기들도 깜짝 놀랐답니다.

 

교회가 분명히 저항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 고분고분하게 말을 들어서!!! 그 결과 10,000여개의 교회가 문을 닫게 된 것 아닙니까?” 교회를 우습게 본 정부의 횡포였죠. 며 “우리는 부끄러워 해야 한다.

 

우리는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깊이 회개해야 하다”며, 황교안 대표는, “여러분! 앞으로도 팬데믹은 또 올 것이다.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처럼 말이다. 그러니 우리가 잘 준비해서 잘 대응해야 한다”며, “이제 우리 기독교인들이 정신 차리고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고, 신앙생활의 본질을 방해하는 것에 분연히 저항해야 함”을 힘 있게 외쳤다.

 

황교안 ’마하나임‘대표는 “그러려면 교회가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 뭉쳐서 부당한 압제를 막아내야 한다. 이제 제2의 신사참배를 강요당하는 것 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그런 날이 도둑처럼 찾아올 것이다”며, 이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개인들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여러분,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이 되어 달라.

“함께 연대해 주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한다 했다.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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