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입니다”라며, 우리나라교회가 '소모임 금지'를 당했던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라며 포문을 열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왔다“는 사실 말입니다.
황교안 대표는, ”오늘은 4번째 탄압 사례로, 코로나가 유행했던 2020년 7월, 당시 문재인 정부가 교회의 어떤 소모임도 금지했던 사실을 상기하고자 한0다며, “이로 인해 교회는 당시 그 어떤 기관들보다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공부 모임, 주일학교, 전도, 성가대, 봉사활동 등 정규예배 이외의 그 어떤 활동도 할 수 없게 되었고,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정부기관이나 일반 식당, 예식장, 카페, 운동시설, 유흥시설, 학원, PC방, 복지관 등은 멀쩡히 운영을 하게 했다는 것이다”
황교안 대표는, “코로나 방역과 관련하여 당시 문재인 정부의 커다란 실책은 코로나 발원지였던 중국 등 해외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허용했다”며, “처음 코로나가 유입되기 시작했던 2020년 초, 당시 미래통합당 대표였던 저는, 2015년 메르스를 종결시켰던 저의 경험을 알려주면서, 반드시 해외입국자들을 막아야만 한다고 수차례 종용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해 간다.
황교안 사라나야 대표는 “여러분, 모기를 잡으려면 모기장의 문을 닫아놓고 잡아야지, 모기장 문을 활짝 열어놓고, 손만 휘두르면 어떻게 잡겠습니까? 모기는 계속해서 모기장 안으로 들어오는데 말입니다”라며, “당시 해외 입국자들에 의해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대로 방역을 하지 못했던 문재인 정부가 오로지 교회만을 희생양으로 삼아 탄압했던 사실을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교회가 전염병의 온상인 것처럼 뒤집어 씌웠던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합니다. 이는 불문가지, 명백한 교회 탄압이었습니다”며 정치의 기독교 탄압에 대한 잘못된 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전 국무총리는, “오죽하면 그 당시 어떤 교회에서 70명 이상 헌혈하기로 하고 헌혈 차량 2대가 교회로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교회 이름으로 헌혈하면 안 되니, 동사무소로 같은 곳으로 와서 개인 이름으로 헌혈하라고 종용했다는 것이다. 아니, 교회는 절대 안 되고 좁은 동사무소는 된다는 것입니까?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탄압입니까?”라며 그 당시 인터넷에 올라왔던 풍자 글 하나를 소개하면서 다시는 교회 탄압에 대해 손 놓고 당하지 말자며 한국교회가 똘똘 뭉쳐 굳게 다짐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를 대하는 정치의 잘못된 모순을 지적했다.
1. 교회 소그룹 모임을 가까운 카페에서 하면 벌금을 내야 하는가?
2. 벌금을 내야 한다면 그곳에 입장한 다른 손님들은 벌금을 내야 하는가?
3. 다른 손님들이 벌금 대상이 아니라면 교인들은 왜 벌금을 내야 하는가?
4. 교인이라는 이유가 카페 소그룹 벌금의 대상이라면, 심각한 차별이 아닌가?
5. 반대로, 카페 같은 공간에서 소그룹 모임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왜 교회 건물 안에서는 안 되는가?“라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교회을 함께 지키자”했다.
끝으로 황교안 마하나임 대표.국무총리는 “이제 앞으로는 주님의 몸, 교회를 탄압하는 반기독교 세력에 대항하여 우리 교회는 연대하여 싸워야 한다”며 “이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개인들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끝으로, “여러분,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이 되어 주십시오. 함께 연대해 주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24. 6. 4.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드림
※ 마하나임 가입하시거나, 전화 한 통으로 동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