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06 (수)

  • 구름많음동두천 15.5℃
  • 구름조금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17.5℃
  • 구름많음인천 17.1℃
  • 구름많음수원 18.3℃
  • 구름조금청주 17.2℃
  • 구름많음대전 16.8℃
  • 박무대구 14.6℃
  • 흐림전주 16.2℃
  • 맑음울산 17.4℃
  • 광주 14.0℃
  • 맑음부산 18.9℃
  • 맑음여수 18.0℃
  • 맑음제주 22.5℃
  • 구름조금천안 16.6℃
  • 맑음경주시 16.2℃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대전 서구, 신규 골목형상점가 3개소 지정

서구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에 힘찬 도약의 발판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골목형상점가 3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탄방동7번길 골목형상점가(탄방동) ▲둔산2동 골목형상점가(둔산2동) ▲월평1동 골목형상점가(월평1동)이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용도지역별 30개 또는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지정된 골목형상점가 내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해져 지역주민들의 온누리상품권 소비처가 확대되며, 상권 활성화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신청할 자격이 되어 다양한 지원 혜택의 기회가 열린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라 서구 내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마치광장 골목형상점가(관저동)를 포함 총 4개소로 확대됐다.

 

서철모 청장은 “신규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침체되어 있던 골목상권들이 재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尹 대통령,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접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Abdullah bin Bandar Al Saud)'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했다. 대통령은 사우디를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로서 매우 각별한 나라”라고 언급하며, 압둘라 장관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한,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 겸 총리가 2022년과 2023년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고, 이 덕분에 국방·방산협력이 크게 확대됐음을 높이 평가했다. 압둘라 장관은 대통령에 대한 살만 사우디 국왕과 모하메드 왕세자의 특별한 안부를 전하며,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어 온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은 실존하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며 발전해 온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조명했다. 대통령은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이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양국 간 방산협력은 사우디의 국방력 강화는 물론 양국 관계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