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칠곡군은 6.26.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기업의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지에스아이 등 관내 기업 12개사가 38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 했으며,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구직등록자와 현장 방문자 등 116명의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행사가 기업 구인난에 단비가 되길 바란다.
적극적 취업지원으로 인재가 머무르고,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