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가 복약편의성이 향상된 '큐엔타민골드정'을 출시했다. (사진=녹십자 제공)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종합영양제 '큐엔타민골드연질캡슐'보다 크기가 작고 습기에도 강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큐엔타민골드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큐엔타민골드정'은 코엔자임 Q10과 함께 12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 우루소데옥시콜산(UDCA)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노화 방지, 영양불균형 개선, 각종 성인병 예방, 빈혈의 치료와 예방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에 좋다.
특히 코엔자임 Q10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에너지원의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조효소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직 내 농도가 감소되므로 추가복용을 통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심장의 활력을 유지시키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코엔자임 Q10농도가 저하돼 있는 심혈관계 질환자의 증상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큐엔타민골드정은 하루 한 알 복용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 공급이 가능하고,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육체피로, 활력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고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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