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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9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언론인과의 정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이하여 2024년 7월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9대 의회의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신천 개발 방안, 대규모 꽃단지 조성, 문화유적 관리,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확대, 공공의료원 유치 노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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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이 약 5,800억 원에 인수한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 홀딩스'가 실체가 불분명한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본사라던 이그니오 사무실이 사실은 공유 오피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고려아연의 경영진이 회사 인수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본사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 실체 없는 ‘고가 인수’ 논란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회사 '이그니오 홀딩스'의 본사가 공유 오피스로 확인되며, 회사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한인 매체들은 이그니오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140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방문 결과 해당 건물에는 이그니오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선 ‘이그니오’ 이그니오 홀딩스의 불분명한 본사 사무실 문제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영풍은 이그니오 인수를 둘러싼 의혹을 포함해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최윤범 회장과 노진수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소규모 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