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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강력한 의회상 정립 천명

“시민 홍보소통과 민의 입법기능 강화에 방점 둘 것”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앞으로 홍보소통기능과 입법정책기능을 강화해, 민의를 대변하는 강력한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제280회 임시회를 마친 뒤,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를 이끌 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을 새로 선출했다.

 

역대 의회 처음으로 야당 측이 제1부의장을 맡는 등 여야 의원들이 각고의 진통 끝에 후반기 원 구성에서 골고루 포진하는 협치와 화합을 이뤄냈다.

 

조 의장은 이를 토대로 시민 소통과 입법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역별 민원이나 주요 현안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정을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상임위에 흩어져있던 정책지원관들을 입법정책담당관실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의원들이 분야별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입법 지원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원휘 의장은 “강한 집행부, 약한 의회라는 기울어진 운동장 형국을 올바르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의회가 보다 강력한 위상을 확립해 민의의 대변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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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홈카페 열풍에 맞춰 디저트 라인업 강화…글로벌 정통 맛 그대로 구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피코크가 디저트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산 스콘, 네덜란드 와플, 이탈리아 젤라또 등 해외 정통 디저트를 현지의 맛 그대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논커피 음료와 디카페인 차 등 다양한 신상품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홈카페 디저트 시장 확대… 영국산 스콘부터 이탈리아 젤라또까지 가정용 커피머신이 대중화되고 디저트 열풍이 불면서 피코크는 홈카페 시장에 맞춘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피코크는 올해 비스킷과 냉동 베이커리류 상품 개발에 주력해 이미 18개의 신상품을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10여 개의 추가 상품이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이 중에서도 영국의 1위 스콘 제조업체와 협업해 개발한 ‘피코크 버터스콘’은 100% 퓨어버터와 버터밀크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현지의 맛 그대로 구현한 글로벌 디저트 피코크는 해외 제조사와 직접 레시피를 조율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글로벌 정통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의 마스카포네 라즈베리 젤라또, 네덜란드 스트룹 와플 등은 그 대표적인 예로, 모두 해외에서 직수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