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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시의회 유등교 수해피해 현장 방문 점검

조원휘 의장, “신속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강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동료 의원들과 함께 폭우로 교각이 침하된 유등교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시설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황경아 부의장을 비롯해 이용기 운영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의원, 김선광 의원, 김진오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 의장은 “유등교 침하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관련 예산을 조속히 확보해 복구를 서둘러 주기 바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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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5,800억 원 인수 논란, '이그니오' 본사 실체 의문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이 약 5,800억 원에 인수한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 홀딩스'가 실체가 불분명한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본사라던 이그니오 사무실이 사실은 공유 오피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고려아연의 경영진이 회사 인수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본사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 실체 없는 ‘고가 인수’ 논란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회사 '이그니오 홀딩스'의 본사가 공유 오피스로 확인되며, 회사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한인 매체들은 이그니오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140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방문 결과 해당 건물에는 이그니오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선 ‘이그니오’ 이그니오 홀딩스의 불분명한 본사 사무실 문제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영풍은 이그니오 인수를 둘러싼 의혹을 포함해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최윤범 회장과 노진수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소규모 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