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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9대 영등포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7월 19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제9대 영등포구의회 개원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영등포구의회의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한 16명의 영등포구의회 의원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김영주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는 ▲ 내빈소개 ▲ 유공구민 표창장 수여 ▲ 정선희 의장 기념사 ▲ 내빈 축사 ▲ 개원 2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 전반기 의장단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선희 의장은 “지난 2년 동안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영등포구의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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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5,800억 원 인수 논란, '이그니오' 본사 실체 의문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이 약 5,800억 원에 인수한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 홀딩스'가 실체가 불분명한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본사라던 이그니오 사무실이 사실은 공유 오피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고려아연의 경영진이 회사 인수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본사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 실체 없는 ‘고가 인수’ 논란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회사 '이그니오 홀딩스'의 본사가 공유 오피스로 확인되며, 회사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한인 매체들은 이그니오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140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방문 결과 해당 건물에는 이그니오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선 ‘이그니오’ 이그니오 홀딩스의 불분명한 본사 사무실 문제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영풍은 이그니오 인수를 둘러싼 의혹을 포함해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최윤범 회장과 노진수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소규모 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