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의정부시의회, 신곡1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 함께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19일 신곡1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신곡1동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단체장 및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홍보영상 상영, 청사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협소한 구청사에서 지역 주민들이 문화, 복지, 여가를 제대로 누릴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신청사로 이전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의회에서도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곡1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의정부시 신곡로 71 청룡초등학교 인근에 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고려아연 5,800억 원 인수 논란, '이그니오' 본사 실체 의문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이 약 5,800억 원에 인수한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 홀딩스'가 실체가 불분명한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본사라던 이그니오 사무실이 사실은 공유 오피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고려아연의 경영진이 회사 인수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본사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 실체 없는 ‘고가 인수’ 논란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회사 '이그니오 홀딩스'의 본사가 공유 오피스로 확인되며, 회사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한인 매체들은 이그니오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140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방문 결과 해당 건물에는 이그니오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선 ‘이그니오’ 이그니오 홀딩스의 불분명한 본사 사무실 문제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영풍은 이그니오 인수를 둘러싼 의혹을 포함해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최윤범 회장과 노진수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소규모 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