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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기환 제주도의원, 도의회 청년이 행복한 제주 대표 선출

“제주 청년의 실질적 고민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갑)이 의원 연구단체 ‘청년이 행복한 제주’대표 의원으로 선출됐다.

 

19일 오전 10시 반,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기환 의원은 소속 의원 만장일치로 대표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이 행복한 제주’ 소속 의원인 한동수 대표 의원, 이상봉 의장, 김경학 의원, 김기환 의원, 김황국 의원, 송영훈 의원, 양영수 의원, 이정엽 의원, 한권 의원이 자리했다.

 

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이 행복한 제주’는, 2022년 10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청년정책 특강과 자문위원 위촉식, 천원의 아침밥 대학생 간담회, 제주대/한라대 천원의 아침밥 현장 방문, 대학생 아침밥 지원 조례제정, 청년 상공인과의 대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대표로 추대된 김기환 대표의원은, “우수한 연구활동을 이어 온 연구단체의 대표로 추대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정의 청년 정책이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끔 여러 경로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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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고려아연이 약 5,800억 원에 인수한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 '이그니오 홀딩스'가 실체가 불분명한 회사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에 위치한 본사라던 이그니오 사무실이 사실은 공유 오피스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고려아연의 경영진이 회사 인수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본사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 실체 없는 ‘고가 인수’ 논란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 회사 '이그니오 홀딩스'의 본사가 공유 오피스로 확인되며, 회사의 실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한인 매체들은 이그니오가 뉴욕의 '브로드웨이 140 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방문 결과 해당 건물에는 이그니오라는 회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선 ‘이그니오’ 이그니오 홀딩스의 불분명한 본사 사무실 문제는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다. 영풍은 이그니오 인수를 둘러싼 의혹을 포함해 고려아연 회계장부 열람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으며, 최윤범 회장과 노진수 전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소규모 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