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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남시의회, 개원 제33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성남시의회가 개원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1년 4월 15일 성남시의회가 처음 개원한 이래 성남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남시의회의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과 성남시 간부 공무원 등 약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안내 및 참석 인사 소개, 공로패 전달, 의장 기념사 및 시장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신뢰를 주는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시민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혁신을 지원하고 첨도하는 의회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밝은 미래를 함께 열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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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 확산... ‘책무구조도’ 강화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 이하 우리금융)와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에서 발생한 부당대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금융권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대출 문제를 넘어 금융권 전체의 내부통제와 경영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 이하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를 대상으로 2일부터 종합검사에 돌입한다. 이에 금융지주 차원의 내부통제 강화 및 신뢰 회복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리금융의 부당대출 의혹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관련된 대출 비리로부터 시작됐다. 금감원 검사 결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는 우리은행에서 약 616억 원을 대출받았고, 이 중 350억 원이 부당대출로 확인됐다. 김씨의 대출 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임모 전 우리은행 본부장은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및 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가 허위 서류를 제출해 대출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대출 절차의 불투명성과 허술한 내부 감사를 문제 삼고 있다. 또한, 손 전 회장의 또 다른 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