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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2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보조축경기장에서 제2회 영양별천지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에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관외 30개팀 관내 4개팀이 참여하여 관외부(8세부, 9세부, 10세부, 11세부, 12세부), 관내부로 나누어진 각 조별리그를 통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관외부(FC리더스, 현풍스노우파인, FC리더스, 김영우FC, 바름) 관내부(영양초B)팀 순으로 각 부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단 및 학부모 등을 포함하여 약 8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1박 2일간 영양에 머무르며 대회 일정을 치렀고,

영양군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방문객들의 식당 및 숙박시설 등 관내 시설 이용으로 영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들이 꿈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이번 대회를 비롯하여 영양군의 지속적인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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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ESG 평가] 현대건설 등 23개사, ESG 등급 하향… 안전사고·규제 위반 다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내 23개 기업의 ESG 평가 등급이 안전사고, 공정 거래 위반 등으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1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국내 23개 기업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기업별로 다양한 이유가 있었으나, 주로 근로자 안전사고와 규제 위반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KCGS의 ESG 기준위원회는 2024년 1분기와 2분기 등급조정에 이어, 2분기 이후 추가적인 ESG 위험을 반영해 이번 등급 하향을 발표했다.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ESG 평가에 치명적”... 사회적 책임 매우 중요 가장 많은 기업들이 하향 조정된 이유는 근로자 사망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였다. 현대제철,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오션, 영풍, 세아베스틸지주, 금호타이어 등 여러 대기업이 같은 사유로 등급이 하락했다. 이들 기업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면서, 특히 S(사회) 부문에서의 평가가 저하됐다. 중대재해를 근절해야 한다는 사회 기조 속에서도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해당 사항이 ESG 평가에 직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주요 하향 사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