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아울렛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파 대비 겨울 패션 할인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포함된 대규모 할인 이벤트로,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스 위크’에서는 코오롱스포츠, 네파,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아우터와 신발에 최대 7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는 추가 10% 할인,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파 대비 상품군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아울렛 방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테이스티 그라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동부산점에서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의왕점에서는 인기 캐릭터 굿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꾸미버스’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김현영 팀장은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최대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서프라이스 위크가 많은 방문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