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1.12 (화)

  • 맑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4.0℃
  • 맑음인천 13.7℃
  • 맑음수원 15.0℃
  • 구름조금청주 15.4℃
  • 구름조금대전 16.6℃
  • 맑음대구 16.3℃
  • 박무전주 16.2℃
  • 맑음울산 17.6℃
  • 박무광주 14.3℃
  • 맑음부산 17.7℃
  • 맑음여수 17.1℃
  • 구름조금제주 17.9℃
  • 맑음천안 15.2℃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6.7℃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냉혈한 그룹 오너 신여진 役! ‘커리어우먼 포스’ 풍기는 첫 스틸 공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이 카리스마 넘치는 그룹 오너로 변신한 배우 나영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냉온을 오가는 나영희(신여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리어우먼의 아우라가 절로 느껴지는 그는 단아한 착장과 무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는 두 손을 모으고 절규하듯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가 연기할 ‘신여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영희는 극 중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표면적으로는 따뜻하고 인간 중심 경영의 철학을 지니고 있어 세간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적인 그룹의 회장 자리에 올라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만 같은 여진에게도 애달픈 가족사가 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20년 전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욕망이 튀어나오면서 여러 주변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는 등 극 전개를 쥐락펴락한다고 해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데렐라 게임’ 제작진은 “나영희는 그 존재만으로도 빛을 발하는 배우다. 베테랑 배우인 만큼 극을 견인하는 힘은 대단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그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바,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가 펼칠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섬세함으로 중무장해 신선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현경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새마을회, 2024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8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명랑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동별로 팀을 이뤄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신발 던지기, 줄다리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며 모두가 행복해 할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길어진 그림자와 서늘해진 바람이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지난 오늘, 이렇게 뜻깊은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