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파세코가 겨울 캠핑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난방용품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세계 최초 접이식 기름통을 비롯해 자동 급유기, 토네이도 화로대를 선보이며 캠핑족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해소할 혁신적 제품군을 출시했다.
접이식 기름통, 세계 최초 혁신 디자인으로 캠핑 불편 해소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접이식 기름통’은 공간 활용과 편리함을 최적화한 신개념 캠핑용품이다. 기름통의 높이를 아코디언처럼 조절할 수 있어, 공간 절약이 필요한 동계 캠핑에 적합하다. 접었을 때 17cm의 높이로 4L를 담을 수 있으며, 최대 펼쳤을 때는 16L까지 확장돼 난방 시간을 최대 23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기름통 재질과 설계, 내구성까지 고려한 장기 개발의 결실
일반 접이식 물통과 달리, 파세코의 접이식 기름통은 기름에도 손상되지 않는 특수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제작되었다. 파세코는 약 2년간의 개발 기간을 투자하여 캠핑족이 필요로 하는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완성했다.
자동 급유기, 초보자도 손쉽게 안전하게
캠핑장에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파세코의 ‘자동 급유기’는 스위치 하나로 초고속 급유가 가능하다. 분당 9L의 급유 속도와 자동 급유 정지 기능이 탑재되어 기름 낭비와 안전 문제를 해결했다. 호스 클립과 호스 홀더 설계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강렬한 화력의 토네이도 화로대, 간편한 휴대와 청소
‘토네이도 화로대’는 이중 연소 구조로 최대 1시간 이상의 강렬한 불꽃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강 ST304 재질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4단 분리 구조로 사용과 청소가 간편하다. 소형 사이즈와 전용 케이스 제공으로 캠핑 시 이동과 보관에 용이하다.
파세코, 캠핑 난방 시장의 입지 강화
파세코 관계자는 "38년간 축적한 난로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캠핑 용품 혁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연구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파세코의 캠핑난방용품 3종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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