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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원, 4차 산업혁명 대비 퇴직 고경력과학기술인 활용방안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원이 제249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1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하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 소재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의 연구·기술직 분야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과학기술인의 지역 내 활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지원과 구민의 과학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사업 및 위탁에 관한 사항과 고경력과학기술인을 지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지원등에 대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 의원은 “대덕연구단지가 위치한 우리 유성이 가지고 있는 우수자원인 퇴직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지역적 활용은 지금까지 큰 숙제였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이분들의 경험과 기술을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제7대, 제8대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하경옥 의원은 이날 고경력과학기술인 지원 조례 외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생활체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유성구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대표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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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