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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

안성기, 강렬한 카리스마에 관객 기대감 최고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연기 인생 64년 관록의 배우 안성기가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이다.


안성기는 여전히 반성 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오채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채근’은 평범한 대리기사처럼 보이지만 사실 1980년 5월 광주를 잊지 못해 괴로움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그날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인 ‘박기준’(박근형)이 호의호식하며 어떠한 반성도 없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이처럼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인 ‘채근’을 연기하기 위해 안성기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특히 분노라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해 관객들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또한 액션 연기는 물론 극중 중요한 장소인 무등산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모든 스태프를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아들의 이름으로' 티저 예고편을 통해 안성기의 열연을 미리 확인한 관객들은 “역시 안성기 배우님. 기대 만땅”(네이버 나****), “안성기 배우님 믿고 보는 연기력!”(네이버 지****), “배우님 카리스마 무엇 너무 기대된다”(네이버 미***)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또한 “26년'과는 또 다른 영화! 명배우 안성기님의 묵직한 울림에 귀 기울여집니다”(네이버 라*****),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봐야 될 영화”(네이버 강**) 등 영화가 전하게 될 뜨거운 울림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아버지로 변신한 안성기의 '아들의 이름으로'는 오는 5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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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