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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접종 완료

31개 시설 901명의 백신접종 안전하게 완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노인복지시설(주거복지, 주·야간보호, 단기보호)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에 이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노인복지시설은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 시설로 감염에 취약한 이용자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을 우선 대상으로 분류하여 은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선제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접종 일정을 분산 배정하고 시설별 이송대책을 수립하여 백신 접종을 진행할 수 있었고, 백신 접종 후 발생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구와 시설간 비상 보고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통해 이상반응 발생없이 31개 시설, 901명의 백신접종을 안전하게 완료했다.


은평구 노인복지시설에서는 2차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현수막, 포스터, 가정통신문, SNS 등을 통해 이용자 및 보호자에게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었음을 안내하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와 노인복지시설의 협력으로 화이자 백신 1, 2차 접종이 무사히 완료되었다. 백신접종에 따른 시설 방역 완화지침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기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특히 접종 후 항체 형성에 2주가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개인 방역에도 더욱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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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