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날씬한 몸매와 백옥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라면이나 튀김 볶음밥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 위주의 한식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6년 전부터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알약 형태의 비타민C를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며 "더불어 자전거 하이킹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촬영이 잡히면 일주일 전부터 반신욕을 하는 것도 필수다.
전소민은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우유나 아로마 오일 등의 입욕제를 풀고 3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 부기와 노폐물이 빠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메이크업이 잘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MBC '오로라공주'에서 얼굴을 알린 후 현재 JTBC '하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황서영 기자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