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20일)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아침기온 영하 1도로 큰 추위가 없으며 낮에도 11도까지 올라 3월 중순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곳곳에 안개가 끼는 지역이 있어 고향길 오가는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을 제외한 그밖의 지역 낮기온은 대전 11도, 전주와 대구 12도 광주 13도 등이다.
한편 연휴 막바지인 내일 아침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쯤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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