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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명절증후군, 해소할 수 있는 과일은?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민족대명설 설 연휴가 끝나고 명절증후군을 보이는 이들이 있다. 명절증후군의에는 소화불량,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이를 위해 특정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면 명절증후군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명절이면 평소보다 과식할 수 있다. 전 튀김 산적 등의 음식을 잔뜩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쓰리고, 심하면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위장장애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지만,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골드파인애플을 먹는 것이 좋다.

골드파인애플은 ‘천연 소화제’로 특히 육류를 과하게 먹었을 때 효과적이다. 골드파인애플에는 육류 소화를 돕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식후에 디저트로 먹거나 고기와 함께 요리해 먹으면 된다.

명절에 음식 섭취량 조절이 쉽지 않다면 식전에 바나나를 섭치하는 것이 좋다. 바나나에는 ‘팩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몸의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좋다.

연휴가 끝난 뒤 피로가 많이 누적 됐다면 포도를 먹는 것이 좋다. 포도는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한데, 과당과 포도당은 몸속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피로회복을 돕는다. 또한 포도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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