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서영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 박정현이 열애를 직접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39)은 ‘사랑이 올까요’를 선곡했는데, 이 노래는 "사랑에 대한 희망이 없어질때의 감정이 담긴 노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을 하고 있지 않냐"는 질문에 박정현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지금 너무 좋은데 행복을 느끼고 있을 때 이 행복을 놓치는 두려움이 깊다"고 말해 지금 현재 사랑을 진실되게 이어가고 싶은 맘을 드러냈다.
지난 1월 ‘나는가수다3’ 박정현(39) 측은 박정현이 캐나다 교포 출신의 대학교수와 교제 중이라고 23일 밝힌바 있다. 상대 남성은 40대 중반이며 서울 소재 한 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가수다 박정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 박정현, 축하드립니다", "나는 가수다 박정현, 꼭 결혼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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