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지난 3.26(목) 18:00 강동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15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강동 구청장, 강동 경찰서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관련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브리핑을 통해 강동 경찰서는 지난 2.24(화) 강동 구 도로 과, 교통행정과와의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3.17(화) 길 동 역 3번 출구에서부터 양재대로 112길에 이르는 강동 안심 5 노선(총길이 0.45km)에 CCTV 1개소, LED보안등·노면표시·112신고위치 표지판 8세트 및 LED램프 12개소 설치 완료 하였으며 3.20(금) 강동 역 3번 출구에서부터 천호대로 168길에 이르는 강동 안심 10 노선(총길이 0.43km)에 LED보안등·노면표시·112신고위치 표지판 6세트 및 LED램프 10개소를 설치 완료하였다.(사업비용 총 36,600,000원 소요) 환경개선 사업 경과 등 점검, CCTV 비상벨 시현, 근린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캠페인 전개를 실시하는 등 여성안심 귀갓길 환경개선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강동 경찰서(손장목 서장)는 관내 귀갓길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안전 라인을 구축해 주변의 칭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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