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소셜네트웤 SNS를 통해 11명의 저자가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한 “사람이 답이다”를 펴내 화재를 낳고 있는 출판회가 개최된다. 교육 분야, 농업 분야, 비즈니스 온라인 분야, 기관 기업 분야, 예술 분야 등 각 페이스 북으로 성공한 페이스 북 고수들 11인의 삶이 담긴 인생스토리 ‘사람이 답이다’ 출판 기념회가 6월 29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특별 시 시민 청 태평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40, 50, 60대 중장년층으로 이루어진 11명의 필자들은 소셜로 어떻게 성공했는지 각자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아 그들만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는 11명의 필자들에게 들어 보는 소셜 이야기와 농업분야의 블루베리와 미숫가루,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의 슬지 네 찐빵, 예술분야의 목공예 등 필자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된다. 특히, 필자 중 빨간 모자를 쓰고 신나게 노래하는 소셜가수 피터펀의 공연과 신대균 아이패드 수지 작가의 아이패드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서로의 답이 되어 함께 갈 11명의 친구들... 공동필자로 책을 내면 성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구리소방서 정요안 서장은 20일 민방위 날 비상대피 훈련과 병행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리시청 자동차관리과와 안전총괄과, 구리경찰서 경비교통과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소방차 출동여건을 개선하고자 구리전통시장 및 인근 교통 혼잡지역을 중심으로 출동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50여명의 소방대원 및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 노선을 따라 걸으며 소소심 홍보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은 것에서부터 양보하고 실천하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방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성숙한 안전의식의 조기 정착을 통해 나의 이웃 및 가족의 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하자”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한국과 인도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외교, 국방, 무역·투자,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지역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동반자 관계에 새로운 내용을 더하고 협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18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한-인도 두 정상은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한 양 정상 임석 하에 '한-인도 정부간 개정 이중과제방지협정' 등 7건의 협정 및 MOU를 체결했다. 박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양국 국민들을 연결하는 역사적·문화적 유대를 상기하면서 민주주의 가치, 개방사회, 자유로운 국제경제질서에 대한 공동의 공약이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질적으로 더 높은 단계로 격상시키기 위해 외교, 국방뿐 아니라 무역·투자, 과학·기술, 문화·인적교류, 지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르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접견한 것으로 전해졌다.마크 리퍼트 대사와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으며 북한문제와 한미동맹 등의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나누고, 뿐만 아니라 북한의 SLBM 발사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처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북공조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13년 부터 매년 한국을 방문한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올해까지 박근혜 대통령과 4차례 접견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위한 사전조율 작업도 이뤄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까? 자신감을 회복하고 싶습니까? 자존감을 높이고 싶습니까?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동기부여 사단 강연콘서트 전국 희망 릴레이 특강에 참여하십시오. 강연과 워크샵의 베마스리 센터 홍성현 원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발휘 하기위한 소통의 기본은 바른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바른 생각을 바르게 전달해서 소통하는 거라 말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홍원장의 말을 들어본다. 베마(bema)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 말하는 연사가 사용하는 연단을 의미하지만 베스트 마인드 스피치 리더십의 약자이기도 하다. 대중 앞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말의 힘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사고를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함양이 리더십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리더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는 리더가 많이 양성 되어야 우리 사회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다. 그래서 베마스피치 과정은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 76호 협약기관인 인창동 구리농수산물공사 53168호 소재 ㈜청수엔지니어링(대표 이상욱)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매월 30만원씩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6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매월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청수엔지니어링은 소방시설공사와 소방감리, 소방안전관리 등 소방 관련 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벤처업체로 지난해 8월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고 장학금 15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구리지역의 대표적인 집수리 봉사단체인 구리시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에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상욱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후원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77개 기관, 단체, 개인이 후원을 하고 있으며 ㈜청수엔지니어링은 40대인 이상욱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해 가고 있고, 기업의 이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고맙다”며
* 사진 : 강동경찰서 제공 [김예호 기자] 강동경찰서(서장 손장목)에서는, 5월 가정의 날을 맡이 하여 4일인 오늘 오전10시에 강동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 가족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평온한 가정 만들기 지원을 위하여 축제 자리를 마련하였다. 평소 일선에서 야간근무와 잠복근무 등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 하느라 가정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에 대하여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치안 예방에 중심이 되고 있는 부모 경찰관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줌으로써 가족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강동경찰서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마술쇼, 피아노 연주 등 공연을 시작으로 가상 사격체험, 경찰장비관람, 112순찰차 시승 체험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특히, 그동안 경찰에서는 범인 검거를 중심으로 생각했던 부분에 대하여 피해자 지원 상담실 견학을 통하여 범죄피해 직후인 경찰 단계가 피해 회복과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으로 경찰의 차별화된 피해자 보호정책 발굴․시행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으로 나아가고 있는 부분을 설명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 탈북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건강히 정착할 수 있도록 탈북민 7인이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사단체 '되돌이 사랑'봉사회에서 16일 어제 '어르신 건강한 봄나기 국수 나눔잔차'에 참석하여 배식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강동경찰서장(총경 손장목), 송죽회원(회장 백병연)과 북한이탈주민 7명등이 400여명의 지역어르신에게 배식 봉사를 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송죽나눔 봉사회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꾸준한 참석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이 받기만 하다가 지역사회를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자리였다면서, 어르신들에게 국수를 배식해드리는 일일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앞으로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장목 강동경찰서장은 “이제는 북한이탈주민들도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우리와 함께 나누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젠 경찰 민원도 인터넷으로 한 번에 해결!>>> [데일리연합 김예호 기자(yeho0145@hanmail.net)] 강동 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시행된 “경찰민원포털”서비스에 대해 민원인이 경찰관서 방문 없이도 온라인을 통해 원 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찰 민원포털(minwon.police.go.kr)’ 서비스에 대해 민원실을 주축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홍보를 접한 시민들께서는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민원처리가 되니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경찰민원포털”이란 민원인이 경찰관서 방문 없이도 32종의 온라인 민원을 원 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며 또한, 그 동안 분산 운영하던 사이버경찰청 등 기존시스템을 일원화하였고, 온라인 발급 신청 민원을 기존 17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하면서 직접 경찰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민원포털”이용 방법은 인터넷 검색 창(minwon.police.go.kr)과 사이버 경찰청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홍
<<<이젠 경찰 민원도 인터넷으로 한 번에 해결!>>> 경찰 민원포털 강동 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시행된 “경찰민원포털”서비스에 대해 민원인이 경찰관서 방문 없이도 온라인을 통해 원 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찰 민원포털(minwon.police.go.kr)’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경찰민원포털”이란 민원인이 경찰관서 방문 없이도 32종의 온라인 민원을 원 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며 또한, 그 동안 분산 운영하던 사이버경찰청 등 기존시스템을 일원화하였고, 온라인 발급 신청 민원을 기존 17종에서 32종으로 확대하면서 직접 경찰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찰민원포털”이용 방법은 인터넷 검색 창(minwon.police.go.kr)과 사이버 경찰청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홍보 동영상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예호기자(yeho0145@hanmail.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