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양성하기위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참여해 지난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복지리더의 역할, ▲주민갈등과 의사소통 방법, ▲복지자원 조사, ▲1마을 1특화 사업 발굴 등으로 다양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행동 교육 전문가인 매너독 반려견 교육센터의 이덕윤 대표와 박수연 대표가 사회화 교육이 완료된 참여견이 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 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 ▲견종탐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 ▲안내견 펫티켓과 ▲참여 실견 3~4마리와 함께하는 산책교육 실습과 같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올해는 남산초등학교, 삼덕초등학교, 동인초등학교 3개교에 16개반 405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동덕초, 대구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부산대 정형외과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은 보건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산대 정형외과 의사 등 8명의 의료진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건강검진, 건강상담, 건강교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의료진은 모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8월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2․3차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의료버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여현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 연제체력인증센터에서는 ‘국민체력100 유아기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아이들의 체력과 활동력을 파악하고 유아기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 발달을 돕고 있다. 체력측정 종목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성, 심폐지구력 등 7가지 항목이다. 지난 4월 17일 연제구 직장어린이집 유아 4~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추후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유아기 어린이들의 체력과 활동력을 파악한 후 올바른 성장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체력측정 서비스는 유아기 아이들의 체력 수준을 향상하고 유아 비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며 “유아기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국민체육센터 내 위치한 연제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에는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동 의료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경된 의료급여 제도 안내와 오는 7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재가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실제 지원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검진 수검 독려 홍보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이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기본적 내용뿐만 아니라 서비스 연계 사례를 공유해 동 담당자의 민원 응대 및 서비스연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옥 생활보장과장은“의료급여사업과 그 외 서비스에 대한 폭 넓은 이해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적정한 서비스를 지원 받아 건강한 삶을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북부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독서강좌를 마련하고 4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자녀들이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부모들이 먼저 배워 집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나라별·작가별로 그림책 창작 배경 등을 알아보고 자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 읽기 수업, ▲자녀의 학교 수업 체험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찾아보는 아주 특별한 부모 수업, ▲하브루타를 이용한 질문과 토론으로 자녀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 하브루타, ▲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육아 고민을 나누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자녀 육아, ▲책 읽어주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손자녀 양육에 동참할 수 있는 손주를 위한 독서 지도법 등 5개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북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동구 지역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 함양을 위해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5개 초등학교에서 총 149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성초 외 7개 거점학교에서 해당 주 토요일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인문학 수업, ▲놀이 수학, ▲초학문적 주제 기반 영어, ▲SW 기반 문제해결 활동 등 협력적 문제해결이 가능한 프로젝트 형태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실시되는 학습종합검사를 통해 자기관리 및 지식관리 영역에서 학습동기와 성향을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5월 11일에는 대구과학고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시설 탐방과 첨단과학기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환경교육에 대한 학교 자율성과 환경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145교(2023년 110교)를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로 선정하고 교당 2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 3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는 학생과 학교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 범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연간 8차시 이상 환경수업을 운영한다. 그리고, 학생 자치회 중심으로 학교별 특성이 반영된 1교 1특색 환경 실천과제를 선정ㆍ운영하여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환경교육주간(6월 3일 부터 7일)을 지정하여 학교별 특색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학교 환경교육 실천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2024년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시민’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학습・자각・실천을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선배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는 총 40명의 선배시민봉사단이 선발되어 이날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김중구 달성군노인복지관장은 “선배시민 분들의 삶의 경험과 재능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실천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오는 4월 24일, 5월 29일, 5월 30일, 1일 2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고산골 공룡특공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산골 공룡특공대’는 공룡공원에 있는 공룡을 주인공으로 전래동화혹부리영감을 각색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펼쳐져 마치 공룡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어린이들의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모집에서 600명의 단체 관람 신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개별문의도 이어지는 등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룡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 4월 간부회의부터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스마트 회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종이 없는 회의 실시로 친환경 가치의 확산은 물론, 종이 문서의 출력・배포에 드는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종이와 토너 구입 예산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이 필요한 환경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종이 없는 회의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서국보 부위원장, 강주택 위원, 박종율 위원, 박종철 위원, 성현달 위원, 이승연 위원, 임말숙 위원)에서는 2024년 4월 임시회를 맞이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부산의 대표적 장사시설인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하였다. 부산영락공원은 1995년 개원한 이래 약 29년간 부산 시민의 장사(葬事)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10개의 장례식장 빈소, 15개의 화장로, 84,191개의 봉안당과 29,021개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위원회는 부산 시민을 위한 삶의 마지막 복지 서비스시설인 장사시설을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재 진행중인 시설 보수 사항을 점검하고, 보수기간에도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시설 운영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부산지역 소방공무원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산소방학교를 방문하여, 기본현황 청취 후 학교 내 지휘역량강화센터를 둘러보고, 준공을 앞둔 야외훈련장 조성 공사 현장도 직접 확인하였다. 전문 소방인재 양성에 필수 시설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가스시설 등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으로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등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의 구조물, 전기, 가스 안전 등 취약 요소를 점검하여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활동이다.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17일 개최된 착수 보고회에서 김진홍 구청장은 점검 시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전문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 및 신뢰성을 강화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시설물 보수·보강 등에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만큼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발굴 및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전 서구 만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 담아, 행복 담아, 사랑을 나눠요!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동 지사협 회원들은 장조림과 도토리묵 등 푸짐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와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밑반찬 전달을 넘어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남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 담아 만든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라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영 만년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