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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부산시민 삶의 마지막 복지시설인 부산영락공원과 소방인재양성의 중심인 부산소방학교 방문하여 의정활동 펼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안재권 위원장, 서국보 부위원장, 강주택 위원, 박종율 위원, 박종철 위원, 성현달 위원, 이승연 위원, 임말숙 위원)에서는 2024년 4월 임시회를 맞이하여, 임시회 기간 중 주요현장을 방문했다.

 

첫 방문지로 부산의 대표적 장사시설인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하였다.

 

부산영락공원은 1995년 개원한 이래 약 29년간 부산 시민의 장사(葬事)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 현재 10개의 장례식장 빈소, 15개의 화장로, 84,191개의 봉안당과 29,021개의 묘지를 관리하고 있다.

 

위원회는 부산 시민을 위한 삶의 마지막 복지 서비스시설인 장사시설을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 상황과, 현재 진행중인 시설 보수 사항을 점검하고, 보수기간에도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시설 운영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부산지역 소방공무원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산소방학교를 방문하여, 기본현황 청취 후 학교 내 지휘역량강화센터를 둘러보고, 준공을 앞둔 야외훈련장 조성 공사 현장도 직접 확인하였다.

 

전문 소방인재 양성에 필수 시설인 야외훈련장의 신속한 준공과 더불어 소방학교가 소방‧재난 분야에서 안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도 함께 당부하였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시민들이 장사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 시설확충을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소방 인재 양성의 기초가 되는 소방학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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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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