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금정산성 및 금정산성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2024 금정산성축제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축제는 옛 선조들의 금정산성 축성이 오늘날 하나의 지역문화로 자리매김한 것과 같이 금정산성의 축성을 기리는 본 축제가 곧 하나의 문화라는 것을 뜻하여 ‘문화적 삶이 역사가 되는 금정’이라는 강령을 바탕으로 금정산성을 이루는 자연과 문화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여 포스터를 제작했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금정산성의 4대문이 포스터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만큼 금정산성 4대문을 활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시민 여러분께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라며, “많은 분의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스터에는 금정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금정산성과 각 4대문의 특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또 금정구의 상징인 ‘소나무’, ‘진달래’, ‘까치’ 등을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하여 지역의 특색을 나타내고자 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산성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 로컬 100선에 선정됐으며, 2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크루즈선 4척이 부산에 최초로 동시 입항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크루즈선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항만공사,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등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노력해 4척의 크루즈선이 동시 입항하는 성과를 거뒀다. 크루즈선 3척 동시 입항 사례는 어제(2일)를 비롯해 과거에도 종종 있었으나, 4척 동시 입항은 이번이 최초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에 입항하는 4척은 ▲월드와이드 노선 ▲1박 2일 체류 등의 럭셔리급 크루즈선들이다. 입항하는 4척은 ▲부산 첫 방문인 세레나데 오브 더 씨즈(SERENADE OF THE SEAS, 9만t급, 2,700명)를 비롯해 ▲140여 일의 월드와이드 노선 중 1박2일(4.2.부터 4.3.)을 부산에서 체류하는 씨번 써전(SEABOURN SOJOURN, 3.2만t급, 470명) ▲럭셔리 급의 실버 문(SILVER MOON, 4만t급, 690명) ▲르 소레알(LE SOLEAL, 1만t급, 200명)이다. 대형 크루즈선 4척이 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IGC 2024) 조직위원회가 오늘(3일) 오전 11시 벡스코에서 부산 대표 식음료 로컬브랜드 4곳과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 식음료 로컬브랜드 4곳은 고릴라 브루잉컴퍼니, (유)금정산성토산주, 모모스커피 주식회사, (주)이대명과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교 조직위원장과 협약기업 4곳의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2024 세계지질과학총회 조직위원회는 시와 대한지질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벡스코와 그 인근 지역에서 열린다. 120여 개국 6천여 명의 지질과학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 전시회(GeoExpo), 학술 발표, 야외지질답사, 지질영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계획이다. 세계지질과학총회는 1878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4년마다 전 세계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되는 세계적인 지질과학 올림픽이다. 한국에서는 부산에서 최초로 열리며, 동아시아에서는 28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수변' 중심으로 도시 공간구조를 개편해 부산을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변공간의 가치를 재정립한다. 공공성과 활력성을 회복하고, 체계적인 개발 활용의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을 지난해 2월부터 수립하고 있다. 부산의 중요한 자산인 수변공간은 그간 산업화·도시화를 거치며 산업·기반 시설 등으로 경직됐다. 시민 일상 공간과의 단절은 물론 도시의 저성장,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수변의 사유화 등이 지속돼 수변공간의 활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수변공간을 시민들이 쉽게 누릴 수 있는 일상 공간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되는 활력 거점으로 조성해 부산이 미래지향 수변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한다.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은 지난해 2월 용역을 착수해, 내년 초 완료를 목표로 수립 중이다. 특히, 시는 시 총괄디자이너(나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으로 오늘(3일) 오후 3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서비스 전문업체 ㈜일주지앤에스(동래구 소재)와 산업형 메타버스 기술 선도기업 ㈜포미트(수영구 소재)를 차례로 찾는다. ‘비상경제 AS 현장방문’은 시가 개최하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다.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정책이 현장에 잘 적용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시가 지역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제1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마련한 디지털산업 육성정책과 현장 소통을 연계해,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를 더할 디지털산업 육성방안을 지역 관계자들과 논의하고, 기업 지원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방문은 박 시장을 비롯해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그리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디지털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먼저, 박 시장은 ㈜일주지앤에스를 방문해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기업 현장을 둘러본 다음,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부산 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겨울철 한파로 일상생활을 위협받는 취약계층 발굴·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그간 동구는 혹한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자체 인적안전망 구성과 스마트 돌봄 사업, 협약을 통한 후원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나눔 확산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온라인 비즈니스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온라인사업가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고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구축을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은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및 노력, 민관 협력도, 복지 사각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우수동아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한 팀은 70만원, 우수 동아리로 선정되는 다섯 팀은 각 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은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고 중구 구민 또는 평생학습 과정을 수료한 성인 학습자가 7인 이상 포함된 동아리로서 △분기별 1회 이상 활동을 하는 경우 공모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중구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4월 말에 진행되며 5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구의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동아리가 역량을 더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평생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4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재난안전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해당 분야에는 15개 자치구가 사업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구가 공모한 ‘연제구 정보화지하차도 침수대응 및 구민안전 서비스 제공 사업’이 공모에 선정, 4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AIoT(인공지능 사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지하차도 침수 예측 및 시민 안전 서비스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된다. 구는 정보화 지하차도와 재난 안전 플랫폼(△CCTV △수위감지 센서 △AIoT 전광판 △스피커 △긴급재난문자 △기상청 데이터 △재해지도 등)을 연계하여 침수우려지역의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구 재난관리 체계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혁신 재난관리를 기반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전(全)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규모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해결책 모색에 전념한 결과이다. 특히 소비‧투자 실적에서 목표 대비 138%를 달성하여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구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한 해 동안 행안부와 부산시 주관 평가로 총 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해 구 세입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구가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방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3월 28일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 복지사무장,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2024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 우수사업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 단위에서 진행한 △지역 내 산책로를 이용한 걷기 운동 활성화 사업 ‘걷다 보니 순간 2동’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발굴하여 사회관계망 형성을 도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우리동네 청춘수다방’ △AI 말벗을 이용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온새미 마음 이음 콜’ △홀로 어르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 관리를 위한 ‘건강학교’ 운영 등 지역주민에게 효과가 좋았던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들이 소개됐다. 이어서 향후 연제구 전체로 확대하면 의미있을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동별로 추진되는 우수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성과공유회를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아카데미 참가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동래구에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반학생 46명, 학교장 추천 학생 4명으로 최종 50명이 선발됐으며, 입학식은 교육과정 안내, 문화환경국장 격려사, 입학생 선서, 원어민 영어 캠프, 세계시민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원어민 영어 캠프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동래구청소년수련관에서 통학형 캠프로 진행됐으며, 주제별 과학실험, 포스터 제작 및 발표,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6개월간 ▴원어민 영어 캠프 ▴세계시민교육 ▴원어민 화상영어▴타일러 라쉬 특강 ▴해외 문화․교육 탐방 ▴영어 말하기 대회 등 자기주도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참가 학생은 “원어민 영어 캠프를 통하여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른 나라 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에어컨 세척 사업을 시행한다. 경로당 173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내 에어컨을 분해하여 살균 세척하고 실내기 필터와 냉각펜 이상 유무 확인 및 냉매 누기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달 말까지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유형과 수량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 마을기업과 연계하여 에어컨 세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에어컨 세척 사업은 에어컨 기능 향상을 통한 냉방 효율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공간이자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에어컨 세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대구시 최초로 전액 구비를 투입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주택(중구 남산동 소재)을 마련하고 4월 초 개소했다.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은 체험형과 정착형 주택으로, 자립 욕구를 가진 탈시설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자립생활을 위한 주거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로의 완전한 정착을 돕는 자립생활 체험 공간이다. 구는 2023년 7월 운영되던 주택 중 한 곳의 임대가 만료되어 중증장애인의 체험공간이 없어질 상황이었으나 전액 구비를 마련해 지난 2월 대체부지 주택 매입을 완료하고, 3월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을 연습하고 자립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노금호)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상자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자립생활주택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중증장애인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4월부터 민원 신청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민원서식 15종에 대한 QR코드 작성예시 안내 서비스를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민원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민원 서식 작성예시 화면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비치된 예시문을 확인하거나 안내받기 위해 대기하는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QR코드로 작성예시를 확인할 수 있는 민원서식은 주민등록표 열람 또는 등‧초본 교부 신청서,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 교부 등 신청서, 전입세대확인서 열람 또는 교부 신청서, 지방세 제증명 발급신청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혼인신고서, 이혼신고서, 부동산거래계약 신고서, 전입신고서(세대 모두 이동), 주민등록증 재발급신청서 등 총 15종이다.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한 민원사무에 따라 구청용과 행정복지센터용으로 나누어 비치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늘(2일) 오전 10시 시청 의전실에서 KDB산업은행의 '부산지역 저연령층 문화예술활동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KDB산업은행장, 이미연 (재)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KDB산업은행은 부산지역 문화행사 지원을 위해 (재)부산문화재단과 사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저연령층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매년 5천만 원씩 2년간 후원금 지급, 저연령(청년,아동) 계층 대상 문화예술활동 지원, 저연령층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이다. KDB산업은행 문화행사 후원금은 (재)부산문화재단에 전달돼 향후 2년간 청년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신설)과 기존 유아 문화예슐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석훈 KDB산업은행장은 “우리 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 지역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지원으로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KDB산업은행의 이번 후원은 지역 예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