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지난 3월 26일 ㈜에스엔비아와 의약품 생산 및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엔비아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과 ‘광경화성 고분자 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 설립된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및 광접착제, 항암제 등 치료용 고분자(Therapeutic Polymer)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하여 광가교 고분자인 히아루론산 기반의 의약품 개발 공동연구 및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협력은 ㈜에스엔비아의 신규 플랫폼 사업을 발굴하고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의 고분자의약품 분석법 개발 및 합성·정제 기술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외 히아루론산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이 활발하다”며,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4년 제2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청렴주의보는 각종 부패 취약시기 및 청렴과 관련된 공직사회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 동구의 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동구를 실현하기 위하여 발령하는 것이다. 이번 청렴주의보는 공직자의 중립의무를 강조하며,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누리소통망(SNS)을 이용하여 특정후보자를 지지‧호소하는 글을 게시 및 전송, 선거구민 행사에 참석하여 후보자의 지지를 부탁하는 행위)을 담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부패 취약시기에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시립예술단을 이끌어갈 새 인물로 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 홍영상, 교향악단 부지휘자 박혜산, 합창단 부지휘자 최석문을 위촉한다. 임기는 2024년 4월 1일을 시작으로 예술감독은 2년, 부지휘자는 1년이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시립예술단 운영 안정화를 위해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새 인물로 소년소녀합창단에는 홍영상 예술감독, 교향악단에는 박혜산 부지휘자를, 합창단에는 최석문 부지휘자를 위촉한다. 이들은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설치 조례 제10조(위촉)에 따라 공개모집을 거쳐 서류 및 면접심사, 동영상 및 실연심사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홍영상 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은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와 영남대학교 음악교육전공 교육학 석사, 산토 토마스 대학교 합창지휘 음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학과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했으며 동래구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를 거쳐 TBC,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올해 출범 3년차를 맞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조직, 직급, 보수규정 등을 정비하고 노사 간 원만한 합의에 도달하며 통합 작업을 완료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2년 10월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 정책에 따라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 합쳐지며 출범했다. 그간 공단은 양 기관의 갑작스러운 통합에 따른 크고 작은 내홍을 겪어왔지만,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29일 오후 노사 및 노노 간 원만한 합의에 도달했다. 2022년 7월에 체결한 노·사·정 합의서와 노·사 실무협의, 이번 노사합의 결과에 따라 공단 사측과 양 노동조합은 기존 9직급 체계에서 7직급 체계로의 변경과 직급 재부여, 경력 산정 등 세부사항에 합의하게 됐다. 또한, 환경과 시설 부문의 사업 연속성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양 부문의 직급별 정원을 향후 7년간 구분하여 인사한다. 다만 조직의 미래지향성, 활발한 신규 사업 수탁, 향후 신규 입사자 유입으로 인한 조직화합 등을 위해 2025년 1월 이후의 신규 사업 부문은 별도 정원으로 관리해 자연스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3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3월 23일)에 비해 7일가량 늦어졌는데, 이는 남부지역(부산, 경남, 전남, 제주)의 3월 평균기온이 작년 대비 낮아져 모기 활동이 다소 늦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 부터 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 부터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 부터 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매개체감염병 방역 취약지 관리 강화를 위해 매개체감염병 취약환경 빅데이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명·한식 기간과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입산객과 영농행위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특별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특히 입산객의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산불취약지역 228개소에 산불 현장감시인력 434명을 일몰 시까지 집중 배치하고, 산림인접지역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담당공무원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대면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또한 산불취약시간에 산불진화헬기 4대로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대구광역시 전 권역을 집중·교차 계도비행을 실시해, 산불 예방·계도활동과 동시에 산불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만약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구광역시 산림재해기동대를 비롯한 8개 구·군 산불진화대 138명이 즉각 산불진화에 투입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산림청 및 소방본부 등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로 수백 년간 가꿔온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심지어 우리 이웃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근로기회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 구매하여야 하는 제도이다. 최근 대구광역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력 증진 활성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의무 비율을 현행 1%에서 2%로 상향하고 대구의료원 및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대상기관 확대하는 등 ‘대구광역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4월 1일 공포 및 시행한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공공기관의 우선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대상 우선구매 교육 ▲공공기관별 중증장애인생산품 현장 전시·홍보전 실시 ▲우선구매 실적 업무평가 반영 및 우수기관 포상 등 인센티브 제공 ▲부서별 우선구매 맞춤형 컨설팅 진행 등 행정지원을 통해 우선구매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복지국장은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월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sport System)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일련의 기술을 말하며, 도심 주요 도로에 설치돼 구간별 소요시간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도로전광표지판이 대표적 서비스이다. 대구광역시의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고 보조예산 6.8억 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5억 원과 대구시 자체재원 14.2억 원 등 총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긴급공사, 사고, 낙하물 등의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 확대, 폭우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즉시 알림 기능 개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체계 고도화 등이다.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교통사고, 낙하물 등을 자동으로 검지해 경찰, 공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대구형 TIPS)’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구형 TIPS 사업은 대구광역시 민선 8기의 5대 중점산업인 ‘ABB(AI, Big Data, Blockchain)’ 분야 중심의 지역 발전 및 경제 활성화 전략에 따라,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민간 운영사와 함께 발굴·투자 및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구형 TIPS 사업은 우수기업 추천을 위해 지역 스타트업 투자 비중이 높은 5개 민간 운영사를 우선 선정하고, 운영사 투자를 받은 ABB 유망기업 총 12개사를 발굴해 기업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12개사는 ’23년 한해 총매출 108억 원 달성, 신규 고용 58명 창출, 후속 누적투자 41억 원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로는 ▲잇츠센서 ▲시큐어넷 ▲바이루트 ▲엠플 총 4개사는 ’23년 중기부 TIPS에 선정됐으며, 그 외에도 서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고객만족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합 폐업신고 제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에는 폐업신고를 위해 민원인이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개별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통합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는 민원인이 폐업신고 시 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곳만 방문해 인·허가 영업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통합 폐업신고 대상 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밀접형으로 ▲ 식품관련영업 ▲ 공중위생업 ▲ 통신판매업 ▲ 담배소매업 ▲ 건강기능식품판매업 ▲ 가축사육업 ▲ 부동산중개업 등 56개 업종이다. 신고 방법은 인·허가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구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통합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 안내하여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 신청사 조감도 “해운대 새 시대 활짝 열 신청사 건립 첫 삽 뜨다.” 해운대구는 4월 26일 오후 3시 ‘신청사 건립 공사 착공식’을 갖는다. 해운대의 큰 도약과 발전, 나아가 지역 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할 신청사는 재송동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앞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총면적 29,354㎡ 규모로 건립한다. 사업비 1천741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2022년 6월 설계 용역에 착수해 설계 경제성 검토, 건설기술 심의, 각종 예비인증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8월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조달청 공사계약 의뢰를 통해 지난 3월 시공사를 결정해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됐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로, 오는 2027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 친화적인 열린 청사로 지어질 계획이며 구청 각 부서의 사무공간뿐 아니라 열린 광장, 어린이집, 도서관, 문화강좌실, 북카페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도 배치한다. 1981년에 건립된 중동의 기존 청사는 협소한 데다 시설이 낡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4월부터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인 근대골목 밤마실의 예술 이벤트를 운영한다.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령시한의약박물관(달구벌대로 415길 49) 일원에서 진행하는 밤마실 예술 이벤트는 장구, 아코디언, 가요, 가곡 등의 음악공연과 달등·종이집·부채 가면 만들기 등의 아트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가면 만들기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직접 만든 종이 가면을 쓰고 근대골목을 투어하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구에서는 매주 금·토·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근대골목 밤마실’을 운영한다. 근대골목 밤마실은 밤의 정취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근대골목을 따라 서문시장 야시장으로 도착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산예가, 이상화·서상돈 고택, 김원일의 마당깊은 집을 야간개방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투어 중에는 근대 인력거 체험과 시낭송, 탁본 체험, 달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가 실시한 2024년(2023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원의 확보했다. 매년 실시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대구시 구·군별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실적 등 11개 분야 57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구·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중구는 이번평가에서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고질체납자 책임 징수제’를 시행하는 등 체납액 정리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징수율 향상과 체납액 줄이기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지방세 운영상 미비점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한 점도 타기관과 차별성을 보였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세입여건에서도 직원들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납세편의를 위한 각종 세무행정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대구로 편입된 군위지역 학교에도 대구와 동일하게 시설 유지·보수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는 군위지역 지원을 위해 교육공무직원 2명 증원을 배정받아 신규 채용하고, 지원 차량 및 장비 준비 및 '군위지역 학교 시설 보수 지원계획'을 마련하였다. 군위지역에 새롭게 지원하는 내용은 ▲시설 유지·보수, ▲시설관리 통합발주, ▲시설 순회 점검, ▲컨설팅 지원 등으로, 이로써 군위지역의 학교도 대구지역의 학교와 동일하게 시설 지원을 받게 되어 업무 부담이 줄고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군위지역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불편함 없이 최상의 교육 시설이 유지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2018년 대구교육시설지원센터로 개관 후, 2023년 1월 확대·개편되었으며, 학교가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분야 지원과 함께 공통 행정 분야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과 오석환 교육부차관이 지난 3월 26일14:00 대구삼영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책놀이) 일일강사로 참여했다고 1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는 ▲늘봄학교 운영 현황 소개, ▲프로그램 참관ㆍ취재, ▲책놀이 프로그램 재능기부, ▲늘봄학교 현장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오석환 교육부차관과 함께 책놀이 프로그램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해 학생들에게‘친구의 전설’이야기를 들려주고, 독서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화구연을 재미있게 듣고, 퀴즈를 풀며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강은희 교육감, 오석환 교육부차관, 삼영초 교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삼영초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듣고, 늘봄학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삼영초등학교는 올해 3월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입생 94명 중 81명(86.2%)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북부도서관, 한국과학창의재단, 외부강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