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3월 14일 동삼동 KT동삼빌딩 부근 사거리에서 이륜자동차(오토바이)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영도구(교통과, 환경위생과)는 번호판 규정 위반, 안전기준 위반 및 소음단속을, 영도경찰서는 불법운행 행위 및 불법개조 단속을,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에서는 이륜차 불법개조 등에 대한 단속 업무를 지원했다. 합동단속 결과 안전기준 위반(불법LED 부착) 6건, 안전모 미착용 6건 등 총 12건의 이륜자동차 위법 사항을 단속했고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명령 및 과태료, 범칙금 부과 등으로 처분하게 된다. 또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동차 안전벨트 미착용도 7건 단속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불법 이륜자동차(오토바이)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통하여 불법 이륜자동차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영도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복지기관도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15일 오후 2시 교육감실에서 ‘부산지구 JC’와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구 위원들을 ‘늘봄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 최현욱 지구 회장을 비롯한 부산지구 JC 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부산지구 JC’는 부산 늘봄학교 홍보를 위한 재능기부, 출산 장려 캠페인 등 활동을 펼치며 부산형 늘봄학교 정책 소통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의 활동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욱 부산지구 JC 지구 회장은 “부산지역 학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부산형 늘봄학교 홍보는 물론, 재능기부와 모니터링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4일 (사)부산여성의전화 성·가정폭력상담소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외부 고충상담창구 설치 및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와 전문 상담을 위해 성·가정폭력상담소에 외부 고충상담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을 비롯한 수사, 의료, 법률, 조사, 자문 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피해자가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충을 참거나 상담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외부 전문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크며,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건 대응의 전문성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고충상담창구 운영 ▲대상별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 ▲공무원 성인지 교육 ▲공공조직 성인지 감수성 진단 ▲성희롱 예방 청내 방송 운영 ▲성평등 용어 사용 독려 ▲고충심의위원회 운영 ▲피해자 유급 특별휴가 지원 ▲사건처리 단계별 피해자 보호기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청소년활동진흥사업”을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여 통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은 청소년관련 정책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참여위원회사업, 청소년 문화축제 및 공연활동을 위한 청소년어울림마당사업,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 발산을 위한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년부터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이 여성가족부에서 지방사업으로 이양되어 여러 지자체에서 “청소년활동진흥사업”을 축소 또는 포기하는 상황에서 부산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동래구가“청소년활동진흥사업”을 위해 국비·시비에 해당하는 예산를 전액 구비로 확보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동래구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활동진흥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3일 동래구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미래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활동 분야 연계 및 확대, 활동의 연속성 유지, 자치활동·공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과 12개 지역 대학이 학습형 늘봄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12개 대학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습형 늘봄(초등 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12개 대학은 고신대, 동의과학대, 부경대, 부산여대, 동서대, 부산과학기술대, 대동대, 경상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영산대다. 이번 협약은 부산형 늘봄 확대 운영에 맞춰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해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과 이들 대학은 협약을 통해 다양한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자동차와 레이싱, 어린이 인문학, 창의 건축 체험 교실, 항공 드론 체험 등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프로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초, 중등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스스로 수강할 수 있는 2024학년도 대구e-스터디 자율 학습형 과정(이하 자율 학습형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자율 학습형 과정은 지난해 운영된 [대구e-스터디 스스로 학습 과정]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대구-e스터디 기본 콘텐츠 뿐 만 아니라 대구시교육청에서 제작한 대구특화콘텐츠, 교사 제작 콘텐츠를 활용하여 과정의 주제나 내용을 더욱 내실화하여 운영한다. ‘자율 학습형 과정’에 개설된 수업은 ▲진로, 놀이,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 교육 지원을 위한 [꿈끼 탐색 과정] 70개, ▲계기교육, 안전, 학교폭력예방, 범교과 학습 지원을 위한 [범교과 과정] 47개, ▲학생 기초, 기본 학력 지원을 위한 [자율 학습 과정] 57개, ▲방학 동안 학력 신장, 인성 함양, 기본 생활 습관 형성, 특기 적성 계발을 위한 [방학 과정] 등이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서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고, 편한 시간에 정확히 알 때까지 몇 번이고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3일초등학교 5 부터 6학년 영재교육 대상자 26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구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 선서, ▲영재교육원장 인사말, ▲지도강사 소개,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고 영재교육원 관계자, 지도강사, 학부모가 참석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영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3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초등학교 5 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2학급을 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2024학년도부터 운영 분야를 수학·과학으로 개편하여, 수학과 과학을 융합한 탐구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교육 내용을 다양화하고, 인성과 지도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위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5일 15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각급 학교 업무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는 4월에 있을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검사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올해부터 운영되는 마음이지(EASY)검사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한다.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는 정서ㆍ행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전국 초등학교 1ㆍ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정서ㆍ행동 발달 경향을 평가하는 검사로, 초등학교용(CPSQ-Ⅱ)과 중학교용(AMPQ-Ⅲ)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4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선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상담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에 맞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교육, 교내 상담프로그램, 치료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다. 또한, 우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 정책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생동감 있게 전하고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구교육기자단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구교육학생기자단’과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대구교육사랑기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 소식 홍보와 교육활동 취재에 관심이 있는 대구지역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250명의 대구교육학생기자단(4기)과 학부모, 교직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30명의 대구교육사랑기자단(13기)을 모집한다. 대구교육기자단은 대구교육 관련 취재,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대구교육 홍보활동도 수행한다. 기자단 활동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기자단에게 위촉장, 기자증, 기자수첩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워크숍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월별 기사에 채택되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 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음악ㆍ미술ㆍ체육 교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예술체육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술체육 교구나눔은행’을 운영한다고 15일밝혔다. ‘예술체육 교구나눔은행’은 관내 학교에서 보유 중인 음악, 미술, 체육 교구를 학교 간에 대여 또는 관리전환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하여 대구학생예술창작터 누리집에 구축된 시스템으로, 현재 관내 초ㆍ중ㆍ고 288교 5,300여 개의 교구들이 등록되어 있다. 교구를 대여하거나 관리전환을 희망하는 학교에서 교구나눔은행으로 신청하면 해당 교구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 담당 교사에게 실시간으로 메시지가 전달되어 학교 교구를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구가 필요한 학교에서는 신규 구매하지 않고 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구를 대여ㆍ관리전환 할 수 있어 예술체육교육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고, 교구 구매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간 교구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월 한 달 동안 ‘학교 간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여, 시범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부산의 핵심 산업인 '관광마이스업' 분야 일자리를 고용부와 함께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는 고용부가 지역 일자리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계형 일자리 정책 모델이다. 자치단체 자체사업과 중앙부처 사업을 활용, 지역의 분산된 일자리 사업 간 연계 패키지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성과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별로 집중 지원이 필요한 핵심 산업을 선정하고 이에 맞는 정책 연계 패키지를 구성해 응모하면, 고용부가 심사를 통해 참여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는 우수한 자원과 기반시설(인프라), 산업 육성 정책 기조, 관광객 회복 추세 등 유리한 대내외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력난 등으로 고용 애로를 겪고 있는 관광마이스업을 지원 대상 산업으로 연계 패키지를 구성·응모해 참여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만큼, 시는 앞으로 3달여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청은 남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할 제4기 대학생 푸드서포터즈 ‘앞산프렌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4기에 접어드는 ‘앞산프렌즈’는 대학생 푸드서포터즈로서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외식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4기 앞산프렌즈는 오는 4월초까지 사진 촬영 및 편집, SNS 온라인 홍보 활동에 탁월한 지역 대학생 50명을 선발·위촉 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푸드서포터즈는 대구 남구 지역의 숨은 맛집 및 음식 행사 참여 후 사진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며 1회 활동비 3만원 지원 및 축제 참여시 자원봉사 실적 인정, 우수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인원을 4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고, 필수 의무 홍보 횟수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을 더욱 장려할 계획이다.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식품 관련 전공 또는 외식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남구는 5일부터 14일까지 특이민원에 의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13개 동과 종합민원실에서‘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마지막 훈련 일정인 14일에 종합민원실에서 실시한 훈련은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실전을 가장한 시나리오대로 진행됐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공무원증 녹음기) 시연과 비상벨 작동 테스트도 병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위험 상황에 노출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를 볼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이 16일 오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24학년도 해운대영재교육원 중등 과정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재교육 운영에 나선다. 이날 입학식은 수학·창작 영역의 경우 오전 9시에, 과학·발명 영역의 경우 오전 10시 30분에 영재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열린다. 올해 영재교육 대상 학생은 중학교 1학년 116명, 2학년 87명 등 총 203명이다. 이들 학생은 지난 학년도 2학기부터 교사 관찰 추천,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심층 면접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해운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창작·발명 등 4개 영역별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영재학급 담임교사 12명을 포함한 48명의 지도교사가 탐구·심화·융합 중심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해당 거점학교에서 영재성·잠재력 계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 창의적 산출물 제작·발표 대회,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영재 집단상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16일 오후 2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영재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동래영재교육원 입학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 올해 영재교육을 받게 될 학생은 입학생 199명, 재학생 96명 등 총 268명이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소속 학교장 추천과 영재성 검사·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등 엄정한 2단계 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동래영재교육원은 높은 학습 동기와 탐구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자기 주도적 학습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을 통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수학·과학·창작·발명 등 4개 영역, 18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교과 심화 연구 및 탐구, 창의적 산출물 제작 및 발표회,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전문가 특강, 진로 집단상담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사회의 따뜻한 리더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