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복지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희망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 ‘희망톡’은 2019년 3월에 각 동별로 개설했으며,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한 1:1 상담창구 운영과 함께 다양한 복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정보 안내 채널을 한곳으로 집중시켜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 1회 각 동의 복지 소식을 담아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주민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이는 ‘희망톡’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검색창을 통해 채널을 추가하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상담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업무 종료 후에는 다음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보게 되면 언제든지 북구 희망톡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 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현실적인 제약 등으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구민들에게 배움을 통해 다시 꿈꾸는 제2의 인생을 선물하고자 꿈 실현 프로젝트 제3기 ‘꿈.다.시.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다.시. 학교’ 사업은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북구만의 특화사업으로,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에 대한 항해를 시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향후 심화활동 등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 이번 특화사업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구는 구민들이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던 글쓰기, 사진, 미술, 연극 분야의 꿈을 지원할 계획으로 각 분야별 프로그램의 성과물은 구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성과공유회 개최와 더불어 북구 평생학습 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전시, 공연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도서출판 기념회 개최, 도서관·독립서점 등에 도서 무료 비치, 사진작품 전시회, 미술작품 전시회 개최 및 문화 소외공간에 작품 기부 등 구민들이 꿈을 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지난 5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사)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광역시지회 동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음식문화개선 유공자(양미화/수정각, 황정순/동촌황정순수육전골, 박재우/범일빈대떡)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외식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식품위생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동구청 환경위생과에서는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노상공영주차장에 스마트 무인주차 정산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 이용에 따른 주차요금 정산과 각종 감면 혜택 적용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객과 상점가 이용자가 많아 주차 민원의 발생이 잦은 부산역 인근의 노상 주차장에 6월까지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시스템이 설치되는 중앙대로196번길 노상공영주차장은 주차면이 14개로 평일 기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3월중 시설 설치를 마치고 무인주차 시스템이 가동된다. ‘스마트 무인주차 정산시스템은’ 주차장 관리자가 없이 주차와 정산이 가능한 주차 서비스로, 차량이 주차면에 진입하면 바닥의 제어 장치가 올라가고 앱과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운전자가 직접 요금 정산 후 장치가 내려가 차량 출차가 가능하게 된다. 주차시간과 요금은 바닥 센서를 통해 정확하게 계산되고 콜센터에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다자녀‧장애인 등 각종 감면 혜택은 자동으로 적용된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 동안의 고객만족도와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주차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1일 14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초등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초등 정책 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초등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장학 계획’안내와 교육청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를 통해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정책 기획․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4 초등장학의 방향을 시작으로 ▲학생주도수업-평가,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IB PYP 운영학교 지원, ▲늘봄학교 운영 지원 등으로 교육전문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 참가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배재현 장학사는 “주요 정책별 업무담당 장학사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업무에 대한 정보 공유는 물론 앞으로의 발전 방안과 현장 지원 시 주안점 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4일부터 8일까지 1주일간 초등 교육전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강서구의회가 11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역사 신설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 최적안으로 제시된 [대안 1] 대신 ‘에어시티’ 개발 예정지인 눌차지구를 지나는 [대안 3]으로의 변경과 신설 역사 설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산시는 가덕도 눌차지구에 공합복합도시인 ‘에어시티’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항만·공항·철도의 ‘트라이포트 구축을 통한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를 구상하고 있는데, 현행 계획대로라면 접근철도는 에어시티를 지나지 않을뿐더러 종착지인 신공항에 정거장 1개소만 건설될 예정으로 가덕도에 철길이 깔리더라도 열차는 중간에 서지 않는다. 강서구의회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사업안이 공항배후도시 조성, 교통플랫폼 구축 등 신공항과 연계한 부산시의 ‘공항복합도시 정책구상’을 배제한 것으로 에어시티 예정지인 눌차지구에 접근철도가 정차하지 않을 경우 신공항 개항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부산의 비전 실현을 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는 반려가구가 확산됨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친화도시 여건 마련을 위해서 동물등록을 완료한 부산진구 거주 반려인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2023년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대학교인 부산여자대학교 동물보건과와 함께 2024년도에 분기 1회(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최초 1기를 3월 30일 부산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운영한다. 강좌는 펫티켓, 문제행동 교정교실, 반려견 건강관리 등 3개 강좌로 구성되며, 모든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는 부산여자대학교 동물보건과 교수 및 경찰인재개발원의 경찰견훈련센터의 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3월 11일 오전 9시부터 3월 25일 오후 18시까지 전화, 방문 신청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인원이 다 모였을 경우 조기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진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에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처음 운영되는 만큼 반려인들의 반응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3월 저출생 시대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신규 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개원하고 8일 어린이집 운영관련 보육교직원 의견청취 및 노고격려를 위해 순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사랑과 희망의 복지건강도시’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공립어린이집은 신규 500세대이상 공동주택 내 공립어린이집 2개소, 300세대 이상 ~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내 공립어린이집 1개소으로 조성하여 26명의 보육교직원이 130여 명의 원아를 보육한다. 특히 부산진구는 민간어린이집 설치 대상인 공동주택에 해당지역(부전2동) 내 어린이집이 전무한 사정을 검토하여 입주예정자 동의 및 국⋅시비 확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여 공보육 사각지 해소에 기여했다. 이날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립어린이집에 원아를 보내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신규 공립어린이집이 안전하고 촘촘한 공보육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3월 11일부터 근무시간(09:00~18:00)중에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민원서류 122종을 365일 24시간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당감1동, 개금3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서류를 신분증 없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야·개금동 권역에 아침과 야간시간(07:00~23:30)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금동새마을금고 본점(가야대로 493)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하여 3월 11일부터 발급 개시된다. 개금동새마을금고(본점)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등기부등본, 가족관계(제적)등록부를 제외한 111종이 서비스 된다. 범천동 권역에는 시민장례식장(자유평화로 31)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신규 설치하여 3월 11일부터 365일 24시간 발급서비스가 되며, 가족관계(제적)등록부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근 상가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민원발급창구는 부산진구청 등 23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되며,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8일 직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 사거리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구민들에게 대설 및 한파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배부하여 각종 재난 시의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구민안전보험 및 군복부상해보험 홍보물을 통해 각종 재난 등의 피해 상황에 대한 보상제도도 홍보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성창용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사하구 3)이 단독발의 한 '부산광역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가 11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11월말 기준) 부산의 업무상 재해자 수는 7,155명이고 이 중 95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부산에서 산업재해로 매년 7천여 명이 다치고, 100여 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또한, 부산의 40만 개가 넘는 사업체 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전체 사업체 수 52,058개 중 50인 이상인 사업체는 3,537개(7%)이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는 48,521개(93%)로 부산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체 10개 중 9.3개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이다. 성창용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이후 부산에서 전국 처음으로 1명이 사망하는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봤다. 이에, 성창용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정부 차원의 안전관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구는 동구 관내의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현장학습용 차량운행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은 일정 요건을 갖추면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데, 지역아동센터 현장학습 시 대중교통을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과 센터측의 운영비 부담 등의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번 사업의 취지는 아동들의 현장학습 시 교통 불편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동구 내 아동복지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동구 관내에 있는 18개의 지역아동센터는 동구청 가족복지과로 현장학습용 차량운행비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동구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한해 지원된다. 동구에는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어린이놀이시설들이 있다. 최근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복합문화공간 ‘애니랑’을 방문한 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내리는 비로 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부체험활동을 못해 안타까웠으나. 동구청의 현장학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 함께돌봄 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퇴원환자 안심돌봄과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먼저,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는 65세 이상 퇴원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와 재입원을 방지하기 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돌봄인력이 퇴원한 환자의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보호자 부재 등 돌봄공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한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는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자활센터 소속 동행 매니저가 병원 접수부터 입·퇴원 등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와 같은 촘촘해진 돌봄서비스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이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7일간 위축된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주관‘2024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상반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며, 3월 중 부산에서는 5개 시장이 참여하며 동래구에서는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이 참여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3만4천원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6만7천원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면서 질 좋은 국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 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구역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며,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통학(경유)시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범위에 포함된다. 또한, 정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 단체와 합동으로 점검·단속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