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홍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1명이 참석하여 2024년 주요사업계획 및 운영방향 논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보고 및 심의, 협의체 위원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는 ‘든든한 행복 복지 실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목표로 아동 맞춤형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및 안전한 스마트 복지 구현, 사회적 약자 지원, 일자리 창출, 복지전달체계 강화 등 5대 추진전략 43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시행계획 중점 추진사업으로 365일 24시간제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및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장애인 나드리콜 확대 운영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개화 전 과수류 월동병해충 방제에 사용되는 친환경 농자재인 석회유황합제를 관내 과수재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공급하고 있다. 석회유황합제는 과수원 초기 병해충 밀도를 낮추어 생육기의 농약사용을 절감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어 과수재배 농가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는 2월 7일부터 달성군 과수재배 전농가에 석회유황합제를 공급하고 있다. 석회유황합제는 동절기 과수원 병해충 방제를 위해 필수적으로 살포해야 하는 친환경 농자재이다. 기존 농약과는 달리 내성 및 잔류가 생기지 않고, 살균력과 살충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과수나무의 탄저병, 잿빛무늬병, 잎오갈병 등 각종 병해 예방과 깍지벌레, 응애 등 월동해충의 방제에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약제이나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온화한 날씨로 인해 개화 시기가 빨라졌다”며 “약제 살포 시기를 평년보다 당겨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한다”고 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역량 있는 전담조사관 인력풀을 확보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3월 4일~8일까지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ㆍ경찰, 청소년 선도ㆍ보호ㆍ상담 활동 유경험자이며, 보고서 작성, 면담 등 역량평가를 거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최종 선정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모집 기간 내에 지원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3월 4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19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최종 선정된 91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ㆍ생활지도 업무와 학생 선도 경력 등 역량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진)는 봄을 맞아 송해공원, 사문진 등 주요 관광지와 마을 곳곳을 단장할 봄꽃 9종 85,000본을 공원녹지과와 9개 읍·면을 통해 분양하고 있다. 올해 분양하는 봄꽃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육묘장에서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파종, 정식, 온·습도관리, 적심, 병해충방제 등의 작업을 거쳐 정성껏 보살핌을 받은 꽃들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꽃묘를 연간 35만 본 정도 생산하며, 해마다 새로운 화종을 도입하여 신선하고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육묘장에서 고급 화종 자체육묘를 통해 예산 절감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꽃으로 치유되는 달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3월부터 마을회관 및 경로당 36개소 7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어르신 운동 프로그램‘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교실’상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신바람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은 달성군보건소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와 협약ㆍ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뇌 활성 운동을 비롯하여 특수 제작된 매트 운동 등을 통해 노년기 주요 건강문제인 치매뿐만 아니라 낙상예방 등 관내 어르신의 노년기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운동교실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주 2회 운영 예정이다. 달성군보건소는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2월에 운동 전문강사 15명을 채용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마을을 배정하여 치매예방 건강지킴 건강지도자로 위촉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견하여 관리하도록 생활터 중심의 참여형 주민 건강리더를 선정하여 건강모니터링과 건강정보 전달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치매관리사업과 연계를 강화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인지자극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예산 450억 원을 투입하여 2024학년도 초ㆍ중ㆍ고 학생 4만여 명에게 교육급여 및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전국 동일 기준) 가구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와 무상교육 제외 고등학교의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교육비 지원 사업은 지원 항목별 지원기준에 따라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인터넷통신비, PC, 현장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등을 지원하는 교육청 자체 추진 사업이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모두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두 가지를 모두 신청해야 한다. 학부모(보호자)가 원활하기 신청할 수 있도록 집중신청기간을 3월 4일부터 22까지 운영하며,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청한 월부터 지원받게 되므로 학기 초부터 지원받으려면 3월 중에 신청해야 한다. 이미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지원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9일 논공읍 상·하리 일원에 지정되었던 약산온천지구를 완전히 해제했다고 전했다. 논공읍 상·하리 지역은 지난 1994년 약산온천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되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999년 온천개발계획까지 수립하였으나, 사업시행자의 부도와 자금난 등으로 인하여 장기간 방치되어 주변 미관을 해치고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등의 문제로 계속해서 주민들의 온천해제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민원제기를 시작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5월 약산온천지구 지정 해제 용역을 착수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주민 수렴의견을 기반으로 대구시에 온천원보호지구 지정 해제를 요청한 결과, 2월 29일 마침내 약산 온천지구가 지정된 지 30년 만에 해제되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온천원보호지구 해제로 지역개발 사업의 활로가 열렸다. 논공읍 상·하리 지역이 그동안 온천원보호지구로 인하여 장기간 고통을 받아온 만큼 신속하게 지역발전 청사진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주한미국대사관 용산별관에서 열린 ‘AWE여성창업아카데미:Korea’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먼저 소개했다. 아울러 수성구1인창조기업지원센터·수성여성클럽 등 수성구가 창업과 여성 역량 개선을 위해 내놓은 선도 정책을 알린 다음,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이번 김 구청장의 행사 참석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수성구청 방문단에 참여기업 NUleep 측이 초청 의사를 타진해 성사됐다. ‘AWE여성창업아카데미:Korea’는 주한미대사관이 후원하고 EFN과 NUleep이 공동 주관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여성 창업자를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부터 실제 비즈니스 모델 개발, 투자 유치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전국에서 모집된 26명 참가자들은 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가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 주도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3년간 시범운영 후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로 지정된다. 1차 시범지역 공모에서 수성구는 대구시, 대구시 교육청, 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광역단위 2유형으로 공동 신청했다. 수성구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이 발표되기 전부터 대구시 9개 구·군 가운데 가장 먼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8월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를 방문해 특구 추진 전략을 협의하고 의지를 전달했으며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시 교육청, 경북대학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대경ICT협회 등 유관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착실히 준비했다. 수성구는 교육발전특구 운영 계획으로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거주지 돌봄 확대, 지역 자원 연계 학교 밖 청소년 대안 교육 지원, 교육국제화특구 연계 IB과정 자율학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연제구는 최근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힘입어 토곡공원과 배산(연제문화체육공원 인근) 2곳에 맨발걷기용 황톳길을 조성한다. 구민들이 많이 찾는 토곡공원(연산동 2223번지 일원)은 총길이 180m 규모로 기존의 마사토 대신 부드러운 황토를 깔아 맨발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정비한다. 그 주위에는 세족장과 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연제문화체육공원 인근은 배산 그린인프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황토체험장, 세족장, 전통정자 등을 조성한다. 주변 곳곳에 편백나무가 있어 황톳길이 조성되면 편백나무의 피톤치드를 흡입하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문화재 현상변경 절차 등을 거친 후 4월 중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황톳길이 완성되면 많은 구민께서 찾아와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시비 4484만5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노인복지 현장 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필요로 하는 노인 현장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풀을 구축하여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취업 연계형 사업이다. 교육훈련 신청 대상은 사회복지 분야에 취업 의지는 있으나 실무경험과 관련 전산시스템 활용역량이 부족한 동래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우선 대상으로 현장 실무교육 및 소양교육, 취업대비 교육 등 총 136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2회(1기 4월~5월, 2기 6월~7월)에 걸쳐 실시되며 사업수행기관은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온천동 소재)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모사업을 통해 동래구의 지역특성과 일자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취업률·창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렵고 복잡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동래구 구민 무료법률상담실’을 2024년에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구 구민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순번제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1명당 30분가량 상담 할 수 있다. 상담신청은 전화 또는 구청을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 구민 무료 법률상담 코너에서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상담내용은 부동산전세사기 피해, 손해배상 등 민사 소송을 비롯해 행정처분과 조세 등을 다투는 행정 소송, 혼인 및 이혼, 상속 등 가사 소송에 관한 사항, 대부업 및 신용카드, 다단계, 취업사기, 전자상거래 등 민생침해 분야와 인권 침해에 관한 내용 등 주민생활 전반에 관련된 사항 모두 가능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급증하는 행정쟁송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하여 전문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무료법률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 달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복지·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 기술과 지역 민간단체를 활용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이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해 3개 동(월성2동, 진천동, 송현1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사업은 안전협의체 구성, 안전교육·캠페인, 재난취약계층 안전물품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재난취약지에는 스마트 통합방제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 활동 및 방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각종 재해, 재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 ” 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 달서구가 1,779억원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2024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이래 최대폭의 기준중위소득 인상(6.09%)과 생계·주거급여 기준 상향(생계급여 4인가구 월 21만3천원 인상) 등으로 대상자가 확대됐다. 달서구가 적극적인 복지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예산을 2023년보다 310억원 증액한 1,779억원을 편성했다. 생계급여 1,336억원, 의료급여 19억4천만원, 주거급여 407억원 등을 확보해 도움이 필요한 구민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취약계층의 기본생활보장 외에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신속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조사기간 단축과, 부정수급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주민들의 복잡하고 다양해진 복지욕구 충족을 위한 담당직원 역량강화, 신규수급자의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위한 ‘건강생활 첫걸음 교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의 복지예산은 7,774억 원으로 전체 예산중 7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9일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시상식'에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모범청소년수련시설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모범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청소년의 미래에 고민을 다루고, 앞으로의 희망을 그려가는 이야기로 청소년웹드라마를 제작 등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에 개관해 스마트미러를 설치한 댄스연습실과 음악연습실, 대강당, 동아리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이 미래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배움과 체험이 가득한 창의적 복합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강창원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이 앞으로도 청소년시설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