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금년으로 35회를 맞고 있는 OC한인축제 아리랑축제재단(회장 정재준, 총집행위원장 정철승)과 관계자 일동은 8월 13일(화) LA총영사관을 방문했다. 김완중 LA총영사와 접견하는 자리에서 정철승 총집행위원장은 ‘금년 아리랑축제는 10월 3일 부터 6일 까지 총4일 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퍼레이드 추진 계획과 퍼레이드에 참석할 인사들을 한국에서 물색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민족 축제의 장’의 성격인 것 뿐만 아니라 ‘120여 개의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대규모 EXPO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광철 중소벤처기업연구원/경희대학교수는 한국의 beauty, health, bio산업의 주요 대상국은 중국과 미국, 동남아시아 몇몇 국가이며, 한국 정부에서는 현재 수출 활성화 방안의 일안으로 35억원의 예산 편성 및 실효성에 기반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실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국인만의 섬세한 기술 능력을 발굴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아버지 밥상교회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한인타운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바베큐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각처의 기관들과 무명의 개인들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지역 주민들과 홈리스들이 하나가 되어 즐거운 교제의 시간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무디 고 담임목사는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와 홈리스들이 친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아버지밥상교회가 LA영사관을 방문했다. 아버지밥상교회의 사역팀 일동은 4월 17일(화) 오후 3시경 김완중 LA총영사를 접견하고, LA 한인홈리스들을 위한 현안과 지원방안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현재 LA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홈리스들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LA 시정부 조차도 거리의 홈리스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갈수록 높아져가는 LA의 하우징 렌트비를 감당하지 못해 거리로 내몰린 생계형 홈리스들과 마약, 알콜, 도박 중독, 정신이상 등 문제형 홈리스들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LA타운 내 약 300여명의 한인 홈리스들이 있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으로 이주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봉착해 홈리스가 된 중장년과 노년층, 그리고 미국에서 출생한 이민 2세대까지 다양한 계층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LA에는 shelter가 있으나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현격한 문화적 차이로 한인 홈리스들은 다국적 홈리스들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한인들만을 위한 shelter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아버지 밥상교회는 한인타운 내 가장 선도적으로 홈리스 사역을 하고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LA 아버지 밥상교회가 예수제자훈련센터(Jesus Disciple Training Center)로 새롭게 변모했다. 지난 2년 동안 영양죽과 도넛, 커피 등을 무료로 배급해 주며 다양한 경로로 발굴한 홈리스들이 이제는 예배와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의 제자로 훈련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수제자 훈련센터에서는 약 13명의 형제자매가 제자 훈련을 받으며 함께 살고 있다. 제자 훈련생들은 매일 새벽4시 전원 기상한다. 새벽2시 도넛 픽업 후 무디고(한국이름: 고정석) 목사님의 인도 하에 사역자분들과 서둘러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거리 사역을 나갈 커피와 스프, 도넛 등을 챙긴다. 새벽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찬양과 성경공부, 기도훈련 중심의 예배를 마치면 무디고 목사님은 거리 사역자들과 복음의 현장으로 나가고, 남은 스탭들과 제자들은 비전과 사명을 위해 중보 기도를 드린다. 이렇듯 숙식을 위해 거리를 헤매던 홈리스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바탕으로 보석같은 사역의 재원들로 새롭게 탈바꿈 되고 있는 것 이다. 현재 아버지 밥상교회는 푸드트럭의 호떡 판매사역과 5층 본당 건물의 이전을 목표로 기도 중에 있다. 넘쳐나는 홈리스들의 식사 제공으로 인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슈퍼모델 권은진이 홍콩과 동남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홍콩 침사추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홍콩 뷰티브랜드 신제품 행사에 메인 모델로 초청받아 팬미팅과 언론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권은진이 메인 모델로 나선 화장품 브랜드는 씨노젠(SEANOGEN)으로, 그는 2015년부터 4년째 장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권은진과 친분이 두터운 걸그룹 블라블라의 설화, 지우도 나란히 초청받아 한류 파워를 보여줬다. 씨노젠 관계자는 “K-패션의 선두주자인 슈퍼모델 권은진이 4년 전 이민호와 중국 의류브랜드 션마의 메인 모델로 나서는 등 중국어권에서 인지도가 상당하다.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뒤, 매년 홍콩에서 팬미팅 행사를 진행하는데 수천명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올해는 그녀뿐 아니라 블라블라 멤버들까지 함께 하게 돼 현지 언론과 뷰티업계 종사자들,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권은진은 실제로 중국어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앱 ‘틱톡’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솔로&rsqu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모두를 알아가려 하지마, 우리에겐 시간이 많지 않아.” 썸여행에 막 입문한 뉴페이스들에게 원년 멤버들이 해주는 진심 어린 충고다. MBN ‘비포 썸 라이즈’가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원년 멤버들이 대거 하차하고 뉴페이스들이 채워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전반의 썸이 탐색전이었다면, 후반의 썸은 이판사판 전면전이다. 과연 원년 멤버들이 못다 이룬 썸을 꽃피울 뉴페이스들은 누구일까? ‘비포 썸 라이즈’의 시작은 스페인 말라가였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시작된 썸여행은 중반부에 이르기까지는 서로를 알아가려는 신중함과 조심스러움이 주를 이뤘다. 때문에 누군가가 막 눈에 들어왔을 땐, 상대가 여행을 종료하고 떠나가든가, 중도 합류한 뉴페이스가 가세해 상대를 뺏기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 원년 멤버들은 여행의 중반을 넘어서야 “썸이란 직관적인 것이고,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임을 온몸으로 깨달았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언론중재위, JTBC, 동아닷컴에 "서울공연예술고에 대한 잘못된 기사 내용 삭제 또는 반론보도 개제하라"고 조정!!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대한 잘못된 기사인[서울공연예술고 교장 일가 행사에 학생 동원..추가 비리도!!]라는 기사와 관련해 [학생들이 실제로 참여한 것이 아니라,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해 참여하도록 했고, 공연 장소는 술자리가 아니였으며, 학생들에게 섹시하게 공연하라고 주문한 적이 없다!!]라는 학교측 주장이 반론으로 받아 들여진다는 합의 조정이 성립하였다. 중재위는 JTBC는 반론 보도를, 동아닷컴에 대해서는 기사 전체를 삭제함과 더불어 합의사항 이행이 지연되면 1일 50만원을 학교에 지급하라!고 조정하였며, JTBC와 동아닷컴도 이에 동의하였다. 이날 조정 합의된 내용은 우리나라 굴지의 언론사인 JTBC와 동아닷컴 관계자와 학교 교장 및 관계자가 직접 출두하여 상호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일부 아이들은 학교를 고발하는 내용의 뮤지컬을 제작했지만 또 다른 아이들은 학교를 지켜달라는 반대 의견의 영상을 만들어 화제를 낳았다. 도대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야 하는 중요한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소방인들의 공간은 2월 26일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한동호)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경영지도, 공도연구, 장비지원 등 기술 교류에 관한 사항 ▶전문가 초청 강의, 교수의 현장 연수 및 학생의 현장 실습 제공과 취업지원 등 현장밀창형 교육 ▶대학의 신기술이나 특허 기술 이전에 우선순위 부여 ▶대학의 각종 사업 등에 우선 참여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소방인들의 공간 배선장 자문위원(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은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석대학교 소속 교수님들의 많은 자문을 얻고 함께 연구하여 서로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길에 힘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방인들의 공간에서는 배선장 자문위원,이희국 감사처장,이철우 지원국장, 김기석 지원처장, 유정희 교육국장, 가미선 교육처장, 박재관 안전기술국장, 서해열 안전기술처장과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한동호 단장,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교수(학과장)가 참여하였고, 한국안전문화연구소 이희성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방인들의 공간&r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국제어싱협회는 2월 23일(토) 어싱(Earthing)봄맞이 행사를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모산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필용 국제어싱협회 이사장의 개회선언, 강미향 회장, 이성준 대한민국본부 총재 인사말에 이어 이인규 국제어싱협회 지도위원의 진행으로 어싱의례를 처음으로 시도했고, 우성창 바른걷기 지도자의 준비운동과 걷기자세에 대한 설명과 설광호 전라남도 해남군준비위원장의 행동강령 낭독과 함께 본격적인 어싱(Earthing)봄맞이 산행을 시작했다. 참석한 국제어싱협회 회원들은 전원 대모산을 맨발로 자연과의 대화를 나누며 정상에 올라 지구와 대자연의 고마움에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체험했다. 어싱(Earthing)봄맞이 산행에 참여한 탁윤희 회원(지구환경보존협회 회장)은 "맨발로 대모산 등산은 난생처음 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어싱(Earthing)이야말로 인간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보존하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발도 차가웠지만 어싱(Earthing)을 하고나서는 상쾌함과 함께 눈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도 국제어싱협회가 주관하는 어싱행사에 적극적으로 참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 평생교육원은 오늘(22일) 교양관에서 '2019년 재해구호 자원봉사자 과정' 통해 자원봉사의 전문인력 강화 교육과 실습을 실시했다. 재해구호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완주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완주군 자원봉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구호 기초이론 학습과 위기관리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등이 진행됐다. 우석대학교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재해구호 과정 △자원봉사 과정 △보수교육과정 △재난심리 회복과정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김윤태 평생교육원장은 “재난구호 이재민 발생 시 현장 지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재해구호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자원봉사자과정으로 재난구호 부서 초임자로서 기본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기초이론 학습을 통한 재난관리 기본지식을 함양하여 실무자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게 된다. 강의 과정에는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하태현 학과장, 간호학과 박진희 교수, 소방방재학과 배선장 산업체 전문교수(ISO국제심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MBN 썸예능 ‘비포 썸 라이즈’가 진정성 넘치는 썸스토리로 2030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고 있다. 총 12회 중 반환점을 돈 ‘비포 썸 라이즈’는 현재 두 명이 프러포즈에 실패하고 돌아가고 유현석(30, 뮤지컬 배우)-박경희(25, 취업준비생)가 첫 공식 커플이 되어 6회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특히 첫 커플 성사 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톡’ 게시판에는 1만건에 육박하는 시청의견이 올라오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스페인으로 썸여행을 떠난 청춘남녀의 썸스토리에 시청자들이 이토록 몰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MSG 걷어낸 있는 그대로의 썸! ‘비포 썸 라이즈’는 출연자 사이의 억지 러브라인을 강요하지 않는다. 스페인 5개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썸남썸녀들은 호감 가는 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자신들의 감정에 충실할 뿐이다. 출연자 중 초반부 가장 평범해보였던 박경희는 ‘리액션의 화신’으로 분해, 김길환(27, 스킨스쿠버다이빙 강사), 강성신(35, 변호사), 유현석 등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놨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2019년 2월 19일(화) “2019년 봄맞이 부산바다 대청소(구덕포→청사포 방향 2km주변)”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500여명의 군인, 자원봉사자, 해운대구청의 협조로 부산바다의 천혜의 보물 “구덕포”에 수십년간 방치된 악성쓰레기를 치우는 대대적인 바닷가 대청소는 물론 환경기원 돌탑조성 퍼포먼스를 함으로서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더구나 부울경지역의 육군53보병사단 장병 100여명이 큰 망치와 절단기 등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악성쓰레기 제거에 큰 기여를 하였고, 하태경 국회의원(해운대구)은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해변가 쓰레기를 치우기도 하였다. 또한 그린닥터스의 주니어회원들은 투기된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활동의 참의미를 일깨워줌과 함께 재능기부공연을 펼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즐기는 봉사의 의미가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날 참석한 단체로는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육군 53보병사단, 해운대구청, (재)그린닥터스 개성병원추진위원회, 좋은데이나눔재단 청년봉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미국 LA에서 3.1절을 기념하는 한국화가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J&J ART INC(대표 서은진) 측은 " 3.1절 특집 미국 전시회를 준비하고 박수복 작가와 김효영 교수 초청 전시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시 테마는 ‘나의조국(MY Country)으로 100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사랑에 대한 감성을 작가마다의 미술언어로 표현한 30여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준비 했다고 한다. 전시회 출품작 중 박수복 화백은 일본 동경에서 2월2일 3.1절 독립 100주년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극찬을 받았고 , 특히 예술의 본고장 체코브르노에서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큰 감동과 극찬을 받은 화가로 주목 받기도 했다. 박수복 작가는 서양화에 동양화를 접목시키는 화가로 지난 2017년 유렵 4개국 전시와 대한민국 국회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감에 기초를 두는 작가만의 즉흥적 일필휘지에 극찬을 받고 있다. 박 작가는 동서양접목, 일필휘지의 기법으로 서양화를 그려내는 것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지금까지 볼수없는 구도와 여백을 보이며 혁신적이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여태까지 그누구도 시도하지 않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소방인들의 공간은 지난(16일) 서울 파노라마 뷔페에서 2019 총회 및 소방인들의 밤을 임원들 및 소방관련학과 교수, 소방업체 관계자, 의용소방대 대원, 서울시 소방재향동우회 임원, 내빈 등이 참석하여 성대히 열리게 되었다.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소개 △인사말 △환영사 △축사 △감사패 전달식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을 하게된 배선장 자문위원(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이 자리에 추운 날씨에 많은 소방 관련된 분들께서 함께 하시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며, 여기계신 분들께서 이렇게 소방의 관심을 가져주시는분들 덕분에 소방이 조금이나마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다.”라며 말하였다. 서울시 소방재향동우회 곽세근 회장은 축사를 통해 “소방인들의 공간이 이전까지는 SNS상에서만 활동하였지만, 2018년 비영리단체를 등록한 이후에는 온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는 그런 단체로 발전하게 되어 보기 좋다.”고 말하였다. 이천시 시의원 조인희는 축사를 통해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되는게 다들 의아해 하실 수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019년 2월 14일 오후 4시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협회 회원사 및 협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밸리발전협의회의 민간 회장사인 (사)한국녹색도시협회 제2대/3대 이사장 이·취임식 및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3대 이사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최선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 임명진목사, 제2대 정광섭 이사장의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앞으로 이를 더욱 계승・발전시켜서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명실상부한 스마트시티, 제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일성을 밝혔다. 최선 이사장이 내건 슬로건은 「G-Valley as a Smart City」로 이는 첨단산업이 집적되어있는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를 스마트시티 전초기지로 활용함으로써 스마트시티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스마트시티에 대한 인프라와 생태계 구축을 G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마트시티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서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G밸리의 발전을 위해서 만들었던 민·관&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