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오늘 대부분 지방이 지금 영하권까지 뚝 떨어져 있는 등 예년 기온을 많게는 6도가량이나 밑돌고 있다. 찬바람까지 쌩쌩 불면서 체감온도도 뚝 떨어졌다. 앞으로 수도권 등 일부 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등 낮까지 곳곳에서는 비나 눈이 오겠다. 이후 내일도 전국에는 또 한 차례 눈이 올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이 예상된다. 어제 서해안 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줬던 황사는 모두 빠져나간 상태다. 수능일인 오늘 한낮에도 서울 5도 등 대부분 10도를 밑돌아 종일 추울 전망이다. 추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국내 기업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인증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 등 판로개척을 장려하기 위해 “2017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를 11월 16일(목)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기술(NET)·신제품(NEP)·우수재활용(GR) 인증기업,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신기술 실용화 및 판로 확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는 매년 혁신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이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큰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태형기업 김상환 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주)두온 시스템 김철진 차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33명의 유공자와 27개의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태형기업 김상환 이사는 친환경 아스콘 제조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아스팔트 생산 연료 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 ’16년 한해에만 7,500톤의 이산화탄소(CO2)절감효과를 낸 공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제주도와 함께 지역 발명진흥과 지식재산 발전전략마련을 위해 13(월), 14(화) 양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7년 제주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제주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5년 연속 개최한 지역 최대의 지식재산 행사로, 올해는 ‘탐나는 IDEA’, ‘탐나는 IP’, ‘탐나는 BUSINESS’라는 주제로 행사를 구성하였다.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기업 관계자부터 도민, 학생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먼저 ‘탐나는 IDEA’에는 「2017 제주특별자치도민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모터회전 이용 정전기 발생 먼지털이”가 선정되었다. 제주대 이동성 학생은 “회전체 내부 마찰로 정전기 유도현상을 발생시켜 회전체 외부에 먼지를 흡착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제주지역 발명·특성화고 아이디어작품전시, 3D 프린터 시연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음으로 ‘탐나는 IP’는 ‘지식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오너인 신 ** 대표이사(37) 는 홍삼 사업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참다한홍삼을 업계 3위로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지속적인 백세인대표와 소송전을 벌이며, 논란의 중심에 서있다가 갑질막말에 이은 음주 및 교통사고로 징역을 선고, 도로교통법 위반과 공문서부정행사, 사서명 위조까지 걸리며, 해당기업 참다한의 신뢰와 믿음에 관련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참다한 가맹점 수는 150여개가 넘는다. 특히 올해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과 재벌 개혁을 정책 기조로 삼으면서 기업인들의 불공정성 및 문제 관련하여 철처히 적폐청산의지를 밝히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가맹점들에게 미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일부 포털사이트와 게시판에서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불매 운동 뿐만 아니라 신 대표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자는 네티즌의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참다한 홍삼 측은 아직도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다. 또 이런 모든 논란이 개인사이고, 재판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당사자도 더 이상 문제제기나 이슈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일체의 언론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 뿌리 깊은 갑질 행태가 드러났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실 내 공기 질 관리 강화를 위하여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학교보건법 시행규칙」일부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11월 2일(목)부터 12월 12일(화)까지 4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교사 내 공기 질 중 미세먼지 유지기준 항목 : (현행) PM10 → (개정) PM10*+ PM2.5 PM10 : Particulate Matter(지름이 10마이크로 미터 이하인 입자상 물질) PM2.5 : Particulate Matter(지름이 2.5마이크로 미터 이하인 입자상 물질) 이번에 신설된 교실 내 초미세먼지의 유지기준은 공기 질에 민감한 어린이,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의 기준(보육시설 등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18.1.1.부로 정기점검 실시 의무화(권고기준 70㎛/㎥로 2년마다 1회 이상 점검)과 동일하게 70㎍/㎥ 이하로 하되,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유지기준으로 설정하였으며, 학교의 장은 연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유지기준 초과 시 시설개선 등의 사후조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조명연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은 &ldqu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3일부터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으로 생계비․의료비․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제도의 위기사유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임시․일용근로자로 구성된 맞벌이 가구 등이 가구원(부소득자-실직․휴․폐업 전 소득이 가구원수별 생계지원 금액(3인 가구 94만 3,000원 4인 가구 1백 15만 7,000원) 이상인 자로서 가구당 1인 한정)의 소득상실로 가구전체에 심각한 위기에 당면할 수 있음에도 긴급지원 제도가 이를 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11월 3일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긴급지원 위기사유를 부소득자의 소득상실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위기상황에 처한 전통시장 점포의 영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장의 화재 등 사고로 인해 실질적인 영업이 불가능하여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도 위기사유에 추가하였다. 또한, 단전 시 1개월 경과 요건을 삭제하여 단전 즉시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위기사유 인정요건을 완화하였다. <긴급지원 주요 위기사유 확대> ► ‘주소득자’에 한정하고 있던 실직, 휴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야 3당이 일제히 공영방송 사장 선임 방식을 바꾸자며 방송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긴급 성명을 냈다. 공영방송 MBC·KBS의 옛 여권 추천 이사진이 잇따라 사퇴한 후, 공영방송 강제 개편 작업이 무섭도록 일사분란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에 낸 방송법 개정안 논의에 즉각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개정안은 공영방송 이사 추천권을 정부가 아닌 국회가 갖도록 하고 야당이 반대하는 인사의 공영방송 사장 선임을 어렵게 했다. 민주당은 정치쟁점화해 공영방송 사장 선임에 개입하려는 의도라며 비판했다. 또한 과거 공영방송 훼손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20일(금)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16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199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하여 공모전에 대한 온라인 사전 홍보를 하고, 출품 분야를 한국기념품, 현대기념품, 창작아이디어 등 세 분야로 확대했다. 공모 결과, 총 652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강릉자수보자기 안경닦이’ 등 43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관광기념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관광기념품 현장 판매(플리마켓)’를 10월 20일(금)부터 10월 22일까지 3일간 명동관광정보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날, 선물가기 좋은 곳’을 주제로, 올해 수상작과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10월 13일(금) 오후 6시,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춤의 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술원 무용회원들의 공연과 함께 관련 사진도 전시된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나라 무용의 발전을 위해 힘쓴 예술원 회원들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의 현시점과 함께 앞으로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무대는 한평생을 무용에 바치고,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많은 무용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예술원 회원들의 대표작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원로 예술가들의 무대는 물론, 고령으로 무대에 오르기 어려운 회원들을 대신해 제자들이 공연하는 무대도 진행된다. 사제가 함께 진행하는 무대는 예술원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그들이 무용계를 위해 공헌한 것을 잊지 않는 감사의 헌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무용계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우리 춤이 다양한 형태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에 관람 예약(☎ 02-2263-4680/1인 2석 예약 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해외여행을 다녀온 A씨의 가방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담배, 화장품 등으로 가득하다. US $600이 넘는 면세품들 때문에 혹여나 세관검사에 걸릴까 입국심사대에서부터 노심초사하던 A씨는 결국 당당하게 자진신고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A씨는 세관 검사대 앞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세관 직원은 “$600 면세범위 외에 술, 담배 등 추가로 면세되는 별도 면세 품목이어서 여행자 면세범위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미리 알았다면 마음 편안히 입국했을 텐데.’ 라며 아쉬워했다. 여행자 면세범위는 1인당 US $600 이며, 추가로 술은 1병(1ℓ 이하, $400 미만), 담배는 1보루(200개비), 향수는 60㎖까지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공항에서는 여행자들이 면세범위를 정확히 알지 못해 이 같은 A씨처럼 마음을 졸이는 여행자가 종종 있다. 관세청에서는 황금연휴기간 동안 여행자 면세범위 초과 물품 집중단속(10.2일~13일, 2주간)을 계기로 여행자 눈높이에 맞게 사례별로 여행자 면세범위 관련 궁금증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자진신고 캠페인(9.27일, 인천공항),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해외특허출원, 이제 인터넷으로 편리하고 쉽게! - 10.1일부터 PCT 해외특허 인터넷 전자출원 서비스 개시 - 앞으로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해 해외에 특허를 출원할 경우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출원서류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 특허협력조약(PCT; Patent Cooperation Treaty) 여러 국가에 각각 특허 출원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한 국제조약. 한 번의 PCT 국제출원으로 다수의 가입국에 직접 출원하는 효과가 있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하여 10월 1일부터 ePCT 서비스를 국내 출원인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ePCT는 인터넷에서 PCT 출원서를 작성하고 출원 진행상황을 출원인이 직접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PCT 정보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출원인이 직접 자신의 컴퓨터에 PCT 출원서 작성용 소프트웨어(PCT-SAFE)를 설치하고 WIPO로부터 전자서명용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는 등 준비 절차가 다소 복잡했다. 또한 최신 법·제도가 적용된 PCT 서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원인이 자신의 PC에 설치된 동 소프트웨어를 3개월마다 직접 업데이트해야만 했다. 반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MBC 등 15개 방송사, 가상·간접·협찬고지 위반 총 4억 8,450만원 부과방송통신위원회 제34차 서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방송법」및 같은법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문화방송(이하 ‘MBC’), ㈜에스비에스(이하 ’SBS’), 한국방송공사(이하 ‘KBS’) 및 ㈜엠비씨플러스(이하 ’MBC플러스‘) 등 15개 방송사업자의 위반행위 33건에 대해 총 4억 8,4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는 지난 5~6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 및 2017년 상반기 지상파, 종편·일반PP의 드라마와 스포츠 전문 PP의 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 한 결과이다.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방송광고의 경우 간접광고·중간광고 고지 위반 및 가상광고 시간 위반 등, 협찬고지는 협찬고지 위치·횟수·허용 범위 및 시점 위반 등이 있고, 과태료 금액은 위반정도 및 횟수 등을 고려하여 차등 부과하였다.방송사별 주요 위반사항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함께 저작권자의 기증, 저작권 보호기간 만료 등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9회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과 ‘제1회 공유저작물 활용 지원 공모’를 실시하고, 그 수상작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새로운 저작물을 창작하는 ‘창작공모전’ 외에 공유저작물을 상업적으로 활용한 제품의 제작·유통을 지원하는 ‘활용 지원 공모’가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모든 출품작은 62만 건의 공유저작물을 제공하고 있는 누리집인 ‘공유마당(gongu.copyright.or.kr)’의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창작한 작품들이다. 9회째를 맞이한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에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해 제작한 ▲ 포토 캘리그래피, ▲ 모바일 연하장, ▲ 배경음악?효과음 등, 총 3개 분야에 17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 중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80편의 수상작(대상 1편, 금상 5편,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음성 인식을 이용한 진정한 ‘핸즈 프리’ 시대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 음성 인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제어 기술의 특허 출원도 최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애플 시리, 마이크로소프트(MS) 코타나,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삼성 빅스비 등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기술이 상용화 되면서, 이를 이용한 인공지능 제어 기술의 특허 출원이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요 UI(User Interface)로 사용되는 음성인식 기술은 목소리의 음향학적 신호를 단어나 문장으로 변환시켜 기기나 소프트웨어 기능을 실행시키는 것으로, 음성인식을 이용한 인공지능 제어 기술은 입력된 음성 명령을 통해 AI가 사물 인터넷, 개인 비서, e커머스, 의료·건강, 자동차, 로봇 등에서 디바이스를 제어하거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붙임1]. 최근 연도별 출원 현황을 살펴보면, 음성인식을 통한 인공지능 제어 관련 특허 출원은 2014년 63건, 2015년 101건, 2016년 51건으로, 20건에 불과하던 2013년에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이 주최하는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SEOUL 2017, 이하 뮤콘)’가 9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상암동 일원에서 열린다. ‘뮤콘’에서는 ‘서울, 아시아 뮤직 시티(Seoul, Asia Music City); 열정의 온도를 뜨겁게 달궈라!’라는 슬로건 아래, 케이팝(K-Pop)과 밴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친다. 또한 국내외 음악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콘퍼런스와 해외 구매자(바이어)와 국내 업계 관계자, 음악인들 간의 비즈매칭*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진다.*비즈매칭(biz-matching): 구매자와 판매자, 투자사와 콘텐츠 기업 간의 투자 상담 및 수출 계약 등을 위한 상호 교류 프로그램 밴드 쇼케이스, 국내외 유명 음악인들의 협업 무대 마련 ‘뮤콘’이 진행되는 3일 동안 엠비시(MBC) 공개홀과 골든 마우스 홀에서는 국내 케이팝과 인디밴드 총65개 팀의 쇼케이스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해외 유명 음악감독과 국내 음악인의 협업 프로그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