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4월 총선을 앞둔 서울 광진갑에서는 국회 첫 입성을 노리는 신인들 간의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친윤'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과 민주당의 '친명' 이정헌 전 JTBC 뉴스룸 앵커가 서로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진갑 내의 동향이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3선 전혜숙 의원을 둘러싼 지역 내 지지층들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진갑에서는 민주당이 49.5%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전 민주당 의원의 탈당으로 인한 지지층의 이동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한편, 광진갑은 진보와 보수가 번갈아가며 당선되는 '스윙보터'로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군자역과 중곡역 주변 지역은 고가의 주택을 소유한 상위 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최근들어 신축빌라의 등장으로 연령대가 젊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강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진갑에서 지역 기반을 다지고 있는 김병민 광진갑 당협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했다. 김병민 후보는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객원 및 초빙 교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금융당국이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게 사상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열린 회의에서 '중과실 회계 부정'을 저지른 두산에너빌리티에게 161억4천1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두산에너빌리티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받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대표이사와 삼정회계법인에 대해서도 각각 10억1천70만원, 14억3천85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되었다. 이번 사태는 2016년 인도에서 발주한 화력발전소 공사와 관련해 발생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원가 상승으로 인한 손실을 고의로 누락했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주장이다. 회사는 2021년부터 3년간 금융감독원의 감리를 받아왔지만, 이번 결정으로 회계 부정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박지원 회장)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중과실 처분을 받았고, 주식 거래 정지 처분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을 통해 회계 부정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와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두산에너빌리티와 前 대표이사에 대해 검찰 통보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Dong-gu Bio Pharmaceutical has been imposed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o stop manufacturing, sell, and retrieve drugs falsely in violation of the Pharmaceutical Affairs Act and forging manufacturing records. There are two items: Roxoris tablet and Glyphaem tablet, which are antipyretic analgesic anti-inflammatory drugs. Cho Yong-joon, chairman of Donggu Biopharmaceutical, is the chairman of the Korea Pharmaceutical Cooperative, a group of small and medium-sized pharmaceutical companies. Nevertheless, the Ministry of F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21일부터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띠는 이번 선거는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험대로 여겨지며, 양대 정당은 각각 '거대 야당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워 치열한 총력전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통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 실행에 초점을 맞춘 선거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못 살겠다 심판하자'를 메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자며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또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 신당의 도전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 신당이 중도·부동층 유권자들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을지, 그리고 비례대표 표심을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가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의 슬로건과 정치 개혁 과제를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의 정치지형이 불확실성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강북을을 제외한 47개 지역구에서 여야의 치열한 대결 구도가 완성되었다. 서울, 그간 민주당의 견고한 성이었으나, 최근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패배가 연속되며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한강 벨트 지역구의 선거 결과는 이번 총선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서울에서의 역대 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우위를 말해왔다. 하지만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이어진 대선, 지방선거에서의 연속된 패배는 민주당에게 큰 타격이었다. 이에 따라 양당은 서울에서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한강 벨트 지역에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중·성동갑, 동작을, 마포을 등에서 강력한 후보를 내세워 승부를 걸고 있다. 특히 중·성동갑과 동작을에서는 양당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며, 여론조사 결과도 박빙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공천 갈등과 국민의힘의 윤석열 대통령 리스크라는 두 가지 큰 변수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달 서울 지역의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2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서초갑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 김한나 예비후보가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수적 색채가 강한 서초구에서 중도 확장성을 갖춘 후보로서 자신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세법 개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서초구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며,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을 살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민주당원으로서의 정체성과 함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보수와 진보의 이념을 넘어선 상식적인 정책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총선을 심판 선거로 규정하며, 정부와 여당에 대한 불신이 높은 상황에서 변화를 원하는 서초구민들에게 자신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김 후보. 그는 또한, 경쟁 후보인 조은희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여당 소속으로서 지난 2년간의 정치 활동에 대한 비판을 가하며, 자신이 서초구의 미래 번영을 위한 적합한 후보임을 자신한다. 김 후보는 서초구를 대한민국의 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서영교 후보와 진보당의 노혜령 후보가 서울 중랑갑 지역구에서의 단일화를 공식 발표했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두 후보는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의 후보로 서영교 후보를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양당 간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중랑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목표로 두 후보는 손을 잡았다. 서영교 후보는 이 자리에서 노혜령 후보의 공로를 치하하며, "노혜령 후보가 그동안 해오신 일을 잘 이어받아 중랑구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민주주의가 승리하고 국민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의 노혜령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많은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며,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위한 야권의 단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단일화를 통해 두 후보는 공동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의 연내 제정과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 및 일자리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19일, 새로운미래당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22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를 앞둔 김선우 전 복지TV사장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천은 새로운미래당이 실시한 2차 공천 심사 결과, 전남 지역에서는 김선우 전 사장이 유일한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김 전 사장은 “새로운미래당에서 전남 지역에 공천을 받은 유일한 후보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담양함평영광장성은 민주당 경선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며, 이러한 정치적 정체성을 타파하고 공정과 정의, 상식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호남 정치의 부활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문화미디어콘텐츠 활용을 제시했다. 김 전 사장은 “성공한 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천장 수여식은 새로운미래당 당사에서 이루어졌으며, 김 전 사장은 오는 21일 공식적인 출마 선언 후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선우 전 사장의 출마는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는 것으로, 그의 활동과 공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유통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통합 프로젝트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2022년 세븐일레븐의 미니스톱 인수 이후, 복잡한 통합 과정을 거친 두 회사는 이제 경영 정상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의 모회사는 롯데씨브이에스711을 통해 미니스톱 인수에 3134억원을 투자, 경영 효율성 증대와 기업 가치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이번 통합을 통해 롯데씨브이에스711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물류센터의 통폐합 등 기능 일원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수와 통합 과정은 세븐일레븐에게 다양한 도전을 안겼다. 수익성 하락, 경영 효율화의 필요성, 판매관리비 증가 등 여러 과제를 극복해야만 했다. 미니스톱 인수로 증가한 판매관리비는 특히 세븐일레븐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승자의 저주'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븐일레븐은 ESG 경영 전략을 통해 장기적 기업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펼치고 있다. 오너의 강력한 ESG 경영 마인드는 물류센터의 에너지 효율화, 제품 포장재 감소 및 재활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the 4th, the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issued an arrest warrant for SPC CEO Hwang Jae-bok on charges of violating the Labor Union and Labor Relations Adjustment Act and offering bribes. As a result, Hwang was arrested for fear of destroying evidence. According to the prosecution, Hwang Jae-bok forced members of the Paris Baguette branch of the Hwaseom Food Union from PB Partners, a subsidiary of SPC Group, to withdraw from the union, He is accused of unfair labor practices that disadvantage union members who do not comply. Ac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동을 지역구 현역인 민주당 이해식 의원과 국민의힘 이재영 전 의원이 4월 총선을 앞두고 재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이해식 의원은 30여 년의 정치 경력을 갖춘 강동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이번 재선에서도 자신의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강동구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온 정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왔다. 반면에 이재영 전 의원은 강동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하며 특히 지역 연고가 뚜렷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상대적으로 젊은 정치 경력을 가졌지만 이미 두 차례의 총선에서 도전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는 여당 후보로서 강동의 발전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 두 후보는 모두 강동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중시해왔다. 특히 이해식 의원은 3선 구청장 출신으로, 초선 의원 가운데 무게감 있는 인물로 꼽히며, 이번 재선이 성공하면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재영 전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여당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대통령, 중앙부처 장관, 서울시장, 강동구청장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Recently, it was reported that Hyundai Motor will recall a total of 36,260 vehicles after design and manufacturing defects were found in four models, including the Porter 2, EQ900, G80, and G70. Design and manufacturing defects found in four models, including Hyundai Motor's Porter 2, EQ900, G80, and G70 The recall cases were confirmed to be due to defects such as Hyundai's lack of durability of engine oil supply pipes and poor design of engine-driven belt tension control devices. What is more unusual, however, is that Hyundai is 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최근 현대차(005380)가 포터2와 EQ900, G80, G70 등 4개 차종에서 설계 및 제작 결함이 발견돼 총 3만 6260대의 리콜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현대차뿐만 아니라 비엠더블유코리아,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 4개 자동차 업체에서 총 43개 차종에 해당하는 6만 9044대의 리콜 중 약 52.5%를 차지하는 대규모 사태다. 현대차 ( 정의선 회장)의 이번 리콜 사례들은 현대차의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 및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 설계 불량 등의 결함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화재 발생 등의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 그러나 더욱 이례적인 점은 현대차가 이번 리콜 사태를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패의 한 사례로 비판받고 있다는 것이다. ESG에 대한 투자자들의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환경 뿐 아니라 고객 안전에 대한 책임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대차의 경우, 안전 결함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현대자 정의선 회장의 오너 리더쉽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Last 26th, A 68-year-old woman A fell 8M below the floor while using bungee jumping and died in the smob of a sports experience facility located on the third floor of Anseong Starfield, Shinsegae. The Gyeonggi Nambu Police Agency's regional investigation team said on March 4 that it has begun a legal review on whether the Shinsegae bungee jump death is applied to the Serious Accident Penalty Act. At that time, A was taken to the hospital at 4:27 p.m. with a cardiac arrest, but sadly died at 5:25 p.m. In addition, it is known that a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2대 총선 서울 서초을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는 민생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정치 활동을 약속했다. "민심은 정쟁보다 민생"이라며,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를 민주당의 일방 독주로 인해 국정 마비 상태였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를 정치 심판의 장으로 규정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서초을에 출마하는 것은 기울어진 정치 운동장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신 후보는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정치와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의지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서초구의 주요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교통 시설 확충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주목하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그 위의 공원 조성을 통해 서초구를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신동욱 후보는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신뢰받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