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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동욱 국민의힘, 후보정쟁보다 민심만을 바라보는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 [410 총선을 가다]

서초을의 미래, 신동욱 후보의 비전과 구체적 계획
품격 있는 정치와 신뢰 회복, 신동욱의 국회 입성 포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2대 총선 서울 서초을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는 민생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정치 활동을 약속했다. "민심은 정쟁보다 민생"이라며,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후보는 지난 21대 국회를 민주당의 일방 독주로 인해 국정 마비 상태였다고 비판하며, 이번 선거를 정치 심판의 장으로 규정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서초을에 출마하는 것은 기울어진 정치 운동장을 바로잡고 국민의 삶을 보살필 수 있는 정치를 하기 위함이라 설명했다.

 

 

신 후보는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정치와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의지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서초구의 주요 현안인 재개발, 재건축, 교통 시설 확충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주목하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그 위의 공원 조성을 통해 서초구를 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신동욱 후보는 "국민들의 정치 불신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신뢰받는 정치를 하겠다"며, 품격 있는 정치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초을 지역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했다.

 

신 후보의 이번 선거 출마는 서초을 지역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치인을 기대하는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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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