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의 연도별 이행계획인 ‘2023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 시행계획을 통해 총 3,277억 원이 투입되며, 디지털 기반의 K-컬처 산업을 육성하고(‘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K-컬처 산업’), 국민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새로운 경험을 향유하는 디지털 K-컬처’),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행정을 구현(‘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한다는 세 가지 추진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중 디지털 혁신으로 K-컬처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전략을 먼저 소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혁신으로 K-컬처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 2,510억 원 투입 K-컬처 산업은 디지털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K-컬처 산업의 발전을 위해 2,510억 원 규모의 4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적 장르와 매체에서 벗어나 장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100케이션은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인천관광안내소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의 후원업체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인천시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를 찾아 인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안내소를 이용하는 이용객 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와 문화로 유명한 도시로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관광객은 지역관광안내소에서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기를 원하지만 부족한 관광안내 콘텐츠로 인해 다양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천관광안내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3 인천관광안내소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모 요강은 다음과 같다. ▲ 공모 주제 : 인천관광안내소 이용객 수 증대 등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 참가 대상 : 인천광역시 거주자, 인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회사 재직자 ▲ 응모방법 : 구글 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이메일 접수/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언 기자 |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 기업 ㈜100케이션(대표 김웅겸)은 오는 8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인천 소래포구 일대에서 ‘2023 소래포구 미션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래포구는 전통어시장과 먹을거리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이 존재하는 수도권 제일의 포구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 장소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인천 개항장 미션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인천 행사로 100케이션과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소래포구전통어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과 소래포구전통어시장상인회가 후원한다. ‘소래포구 미션플레이’는 스마트관광어플 Go(지오)를 이용하여 소래포구 관광안내소 출발, 장도포대지, 소래철교, 꽃게 동상, 새우타워 전망대, 전통어시장 등 소래포구의 유명 명소를 지나 다시 소래 관광안내소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각 코스에서 인증 사진, 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한 후,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현재 사전신청을 8월 25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 접수는 행사포스터의 QR코드 또는 100케이션의 SNS 채널을 통해서 할 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2023년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 두 번째 실내악시리즈 '명곡 Talk+'가 오는 20일(목) 저녁7시30분,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7월 KBS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명곡 Talk+'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국악,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음악 명곡들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우리 음악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작곡가 박경훈, 이정호, 김창환, 황호준, 박한규의 다섯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KBS국악관현악단 연주와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청중의 몰입과 강렬한 예술적 교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람 신청은 16일까지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7일(토)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FESTA(2023 BTS FESTA)’(주최 빅히트뮤직, 하이브)가 12시부터 22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해마다 서울관광 공식 홍보영상· "See You in Seoul” 캠페인을 펼치며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등 서울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메인 이벤트는 일반 시민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의 ‘2023 BTS FESTA’ 개최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서울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후원하게 됐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공사창립 50주년인 올해 KBS가 매월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6월 15일(목) 저녁7시30분, KBS아트홀에서는 '국악 감사음악회'가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음악극'으로 열린다. 창작 판소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팀과 KBS국악관현악단이 협업해 어린이들이 국악장르를 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우리음악과 춤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국악 감사음악회 어린이 음악극 <꿀벌이 사라졌다!>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도와주는 꿀벌들의 우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사람과 사람, 그리고 동물, 곤충, 식물들과 지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연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48개월이상 관람가)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신청은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에서 6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KBS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여름의 길목, 국내 최정상의 KBS교향악단이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로 시청자 감사음악회를 선물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치용과 프라하의 봄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무대 스타덤에 오른 피아니스트 박진형, 11세의 천재 첼리스트 김정아의 무대까지 펼쳐진다. 이번 KBS교향악단 감사음악회는 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운다. 한국의 클래식은 한국 차세대 연주자들이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하면서 그 위상이 배가 되었다. KBS와 KBS교향악단은 이러한 한국 영재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무대에 세움으로써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도 한국인 최초 프라하의 봄 콩쿠르 우승하여 이미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마중물이 되었던 파독근로자들을 기억하기 위한 '파독 60주년 기념 ART MEMORY 미술전시회'(위원장 장정용)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6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관식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태극선 선자장의 작품부터 파독독일작가의 작품들과 투리예술인협동조합의 백영훈박사 초상화, 광부대장군 간호여장군 장승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파독근로자 60주년을 맞이하여 '미술가가 기억한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전시회는 파독근로의 희생과 헌신을 새기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 장소인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김냇과 전시실은 무료대관 기부를 받았다. 한편,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대사 방탄소년단 BTS 리더 RM은 미술작품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술품은 날 더 나은 남자로, 더 나은 어른으로, 더 나은 예술가로 살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준다"라고 밝힌 바 있다.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들이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 해변 인근에 위치한 영무파라드호텔 전시실에서 열리는 ART ME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채윤희, 이하 영등위)와 함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한글순) 등 7개 업체를 1차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정된 업체들은 6월 1일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등급을 자체적으로 분류하게 된다. 1차 사업자 지정 접수에서는 11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영상·문화, 아동·청소년·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업체가 선정됐다. 지정기간은 5년으로, 기간 만료 후에도 계속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남으려면 재지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2차 사업자 신청 접수는 6월 19일 ~ 7월 10일이다. 6월 1일부터 실시간 전문 모니터링단 운영, 청소년과 이용자 보호에 만전 영등위는 사업자가 등급분류를 시작하는 6월 1일에 맞춰 영상미디어 전문모니터 1명과 일반모니터 2명의 15개조로 구성한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모니터링단은 자체등급분류 콘텐츠의 등급 적절성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청소년과 이용자 보호에 문제가 있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난 21일 서울 일원에코파크에서 1,000여 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에서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체험하고 스스로 기획·실천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화선 홍보대사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시작된 개회식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축사를 전하며, 보이그룹 TFN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지도에 봉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에 김정욱 양천지역 RCY 지도자(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에 신석진 대한적십자사청소년오케스트라 지도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에 최선미 오류고등학교 교사가 선정되었으며, RCY 70주년 기념영상공모전 입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상장을 최수인 성덕여자중학교 학생과 박지운 봉영여자중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페스티벌은 △휴머니티 나눔골든벨, △런닝맨 퀘스트, △재능 나눔콘서트, △랜덤 플레이댄스, △EDM디제잉, △미니 레크리에이션 등 3년 만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모로코왕국 대사관은 「LISONG in Morocco」 화보집의 저자이자 모델인 리송에게 ’모로코 관광 및 문화 진흥에 탁월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지난 24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사관에서는 한국 CEO 33인을 초대한 모로코 왕국 비즈니스 투자 기회 세미나 겸 만찬이 진행되었는데, 특별 게스트로 시니어모델 리송을 초청하여 모로코 관광과 문화 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샤픽 하샤디 대사 (Dr. Chafik RACHADI)는 이날 직접 「LISONG in Morocco」 화보집을 한장 한장 넘겨 보여주면서 소개하였고 리송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73세 시니어모델 겸 저자인 리송은 "모델을 시작한 지 4년 차에 또다시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해 감행한 모로코행과 그 결과물인 사진 화보집 「리송 인 모로코」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국내 26개 관련 디자인단체 연합인 한국디자인단체 총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K-디자인 점프업 포럼'을 발족하고 △ 디지털·지속가능 디자인, △ 디자인 기업 및 인력 육성, △ 디자인과 산업간 융합 촉진, △ 디자인 해외 진출 활성화 등 4개 분과에서 디자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조 강연을 한 안정기 작가(구글코리아 부장)는 “생성형 AI로 인해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디자이너들이 AI를 보조도구로 활용한다면 창의성을 더욱 높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현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은 “AI 디자인과 ESG 디자인 등 메가트렌드에 대응하여 디자인계가 앞장서서 변혁을 주도하겠다”며 정부에서도 K-디자인 해외진출 등 충분한 지원을 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디자이너의 날 제정 추진을 제안하였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K-디자인 혁신전략’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 추진체계를 가동 중으로, 앞으로도 우리 디자인 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민간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5월 18일(목요일) 둔산 샘머리공원에서 대전장애인평생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제10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회 800여명이 참여했던 대회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진행되는 대회로써 많은 이들이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문화공연, 먹거리 나눔, 이미용서비스, 공예체험, 보조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능과 장기를 발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장애인의 자신감 향상을 통해 자립 의지를 북돋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어우러져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이다. 제 10회 대전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참가 대상자는 대전광역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및 성인 장애인이며,각 분야 여러명에게 시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박춘자 대회장은 "좋은 날씨 속에서 각자의 끼를 마음컷 발휘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려져 시너지가 만들어지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참석자 모두가 열심히 더욱 노력해서 더 좋은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의 창작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 초연 무대가 지난 5월 9일 오후 7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워커힐 시어터 총감독 출신 김춘범 감독이 총연출, KBS ‘열린음악회’ 초대작가이자 현재 MBN ‘동치미’ 기획작가로 활동 중인 고보견 작가가 크리에이터, KBS 사랑방중계,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로 활동한 고도견 작가가 각본, 각색을 맡아 작품에 전문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JTBC ‘팬텀싱어’, KBS ‘노래가 좋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가수 류지광이 이번 작품의 좋은 취지를 듣고 한빛예술단과 인연을 맺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단원 대상 연기지도 및 주요 배역인 스티브 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음악극 ‘노래가 나를 데려가’는 주인공 ‘아름’이 편견에 가로막힌 한계를 넘어 꿈을 이루어가는 성장스토리로, ‘한빛예술단’이 걸어온 자전적 이야기이다. 이번 초연 무대에 선보이는 ‘노래가 나를 데려가’, ‘멜로디’, ‘우리가 함께하면’ 등 주요 창작 넘버들은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진심이 담긴 아름다운 목소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문형욱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덕계근린공원에서 “제3회 양주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Passion’"을 개최한다. ▲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양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양주지회(회장 김영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17회 양주예술제(6월 17일~18일) 기간 중 첫날에 진행되며, 평소 춤 실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양주시와 인근 시군(동두천, 의정부, 포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이다. 시는 오는 29일 본선 진출 팀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사)한국예총 양주지회에서 금상(상금 50만원), 은상(상금 30만원), 동상(상금 20만원), 인기상(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8일부터 21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예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양주예총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꿈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그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