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박보검이 국내 최초로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 '서복'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번 영화에서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았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공유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양언의 기자 현란한 말솜씨가 아님에도 계속해서 듣고 싶은 이야기를 만든다. 다양한 에피소드 없이도 유난히 든든한 대화가 있다. 어디선가 뚝 떨어진 능력이 아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자신을 다듬고 돌봐온 이에게서만 느껴지는 깊은 내공이다. 만남이 선물인 듯 계속해서 새로운 매력을 꺼내놓는 남자. 이토록 기분 좋은 만남, 이의진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한다. 사진 = 양언의 기자 이의진은 지난 2014년 그룹 에이션으로 데뷔했다. 3년 뒤 빅플로 멤버로 재데뷔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KBS2 <더유닛>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근 종영한 Mnet <썸바디>를 통해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어떻게 보면 현직 아이돌 멤버의 연예예능 출연은 쉽지 않을 법 했지만, 이의진은 “나를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무대”라며 일부 시선들에 맞섰다. 이후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의진은 <썸바디>에서 수준 높은 춤 실력과 밝고 친화력 있는 성격으로 사랑받았다. 장난스러운 모습에 마냥 가벼운 이미지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헌정 앨범의 첫 곡이 공개됐다. 케이팝 아이돌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와 그룹 NCT 127이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 '렛츠 셧 업 & 댄스'다. 잭슨 특유의 리드미컬한 감성을 살린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빌보드는 헌정곡이 발표되자 "전 세계 소녀들을 춤추게 한다"고 소개했고,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도 참여한 가수들의 영상이 등장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돌 걸그룹 AZN(에이지엠)은 오늘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선국 선열들과 국민들에게 3.1운동 100주년 기념 축하 영상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에이지엠 입니다! 오늘이 바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날입니다.백 년이 지난 오늘,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비록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모든 국민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 올바른 태극기 국기 계양으로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뜻깊은 오늘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감사영상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이선균이 영화 '악질경찰'을 통해 사상 최악의 비리 경찰로 극장가를 찾다. 뒷돈을 챙기는 비리는 일상, 심지어 범죄까지 사주하는 '악질경찰'이 한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9년 전 '아저씨'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정범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강렬해진 액션과 긴장감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 스타포커스DB 그야말로 ‘괴물신인’의 등장이었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데뷔앨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1X1=1(To BE ONE)>) 3개월간 13개의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쳤다. 데뷔 1년 만에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며 대상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K팝의 대표 선두주자로서, 워너원은 찬란하게 빛났다. 사진 = YMC 제공 뜨겁게 달려온 워너원은 지난 1월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18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아쉽지만 프로젝트 그룹으로서는 예견된 해체였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또 다른 출발선 앞에 섰다. 하나의 별로 빛나던 이들이 이제는 열 한 개의 별로 빛을 낼 때다. 워너원에서 솔로로, 혹은 팀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들의 앞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사진 =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솔로앨범·뮤지컬·팬미팅 군입대 전 열일행보, 윤지성 워너원의 리더이자 맏형이었던 윤지성은 가장 먼저 솔로앨범을 내며 첫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2월20
스타포커스 2019 세 번째 이야기, 3월호가 발행됐습니다! 스타포커스 3월호 커버 슬금슬금 다가오는 봄기운, 여러분도 느끼고 있나요?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네요. 우리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지정 매거진 <스타포커스>도 봄을 닮은 파릇파릇한 소식들로 강력하게 돌아왔답니다!♥ 그럼 이번 달의 소식들, 함께 만나볼까요? 지난해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 천만 배우에 등극! 올해는 영화 <어쩌다 결혼>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배우 김동욱이 스타포커스 3월호의 표지를 장식해주셨네요!!! ♥ ♥ ♥ ♥ ♥ ♥ 봄만 오면 마음이 싱숭생숭한 사람들 다 여기 붙어라!!! 이번 3월호에서는 허전한 여러분들의 마음을 풍~족하게 해줄 얼굴들이 총출동 한다는 사실..심장 부여잡고 다들 따라오세요…후후 스타포커스 3월호 내지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 드라마 <손 더 게스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상병 진급 심사에서 누락 돼 현재 일병 계급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말 입대해 육군 3사단 백골부대에서 근무해왔지만 지난달 1일 상병으로 진급한 입대 동기들과 달리 아직 일병 계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한 온라인 연예매체는 휴가를 너무 많이 써서 진급이 누락 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국군 병원 1인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특혜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발병 유발자’ 고준희가 왔어요~ 지난 2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OCN 새 수목 오리지널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준희와 송새벽. 고준희는 이날 목선과 어깨가 드러난 흰색 원피스를 입어 매력을 살렸다. 고준희의 눈부신 행보~ 똑단발이 이렇게 어울리는 배우 또 있나요? 최도훈PD와 송새벽,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 등 선배,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홀로 빛나는 고준희 얼굴을 가렸어도 단발의 매력은 여전히~ 드라마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3월 6일(수) 오후 11시에 첫 방송.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군더더기 없이 말끔하다. 깨끗하게 울리는 음색에 단단함도 갖췄다. 그 자체로 강인한 빛을 내는 목소리는 실제 그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있다. 귓가를 맴돌며 조용하게, 포근하게 노래하고 싶다는 가수. 제대로 된 원석의 발견, 골든차일드 홍주찬의 이야기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 홍주찬이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올해로 데뷔 1년 7개월 차인 골든차일드 멤버들 중 첫 솔로로서 신호탄을 알린 것. 홍주찬은 첫 솔로 앨범으로 더클래식의 명곡 ‘문제아’를 리메이크하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문제아’는 선물 같은 곡” 홍주찬, 공백기부터 솔로데뷔까지 홍주찬은 지난해 12월 무릎인대 부상으로 한동안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홀로 공백기를 가지면서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그의 솔로 앨범 발매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었다. 홍주찬은 먼저 자신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쉬면서 스스로 한탄을 많이 했어요. 속상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빨리 회복을 해서 빠르게 나오고 싶었어요. 그런데 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이 표절 공방에 휘말렸다. 방탄소년단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이다. 포콩의 주장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앨범 '화양연화' 사진집과 히트곡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 일부가, 자신이 78년 촬영한 대표작 '여름방학' 연작의 일부와 유사하다는 것. 포콩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오는 4월께 입국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측은 "흔히 쓰이는 아이디어로 유사성 주장은 성립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가수들이 일본의 귄위있는 음악 시상식인 제33회 일본 골드 디스크를 휩쓸었다. 일본 골드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 내역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올해의 앨범', '베스트 3 앨범' 등 4개 부문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 앨범'에 뽑혔고,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베스트 3 앨범'에 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첫 돔 공연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더 좋은 작품과 멋진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년도 5관왕인 트와이스는 올해 일본 정규 1집 'BDZ'로 '베스트 3 앨범'에, 싱글 2집 '캔디 팝'으로 '올해의 다운로드 노래'에 선정됐다. 아시아 신인 가수들에게 주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도 여자친구, 세븐틴, 모모랜드가 차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주기범기자 - 2019년 3월24일 오후2시-오후5시 인천광역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 허슬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는 트로트라이브 5인5색 콘서트다. 출연 가수는 오길영,여진종, 마이진, 연지연, 홍순이 김가연, 명보라 등이 출연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비비각시’의 가수 서정아와 아침마당 설기획 특집 최다득표로 우승 트로트가수 연지연, ‘줄곳없는 선물’의 장터가수 여진종, ‘립스틱짙게바르고’ 의 임주리 등 트로트가수와 일반인이 "오길영의 멋지게한잔"을 커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멋지게한잔’ 의 트로트 신인가수 오길영이 최근 음반출시후 실력파창법을 인정받으며, 유투브에서도 10만조회수를 기록하며, 전국 노래교실, 방송, 라디오, 유튜브 방송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신인가수로서의 입지를 확장해가고 있다. 오길영은 어렸을 적부터 성악을 바탕으로 힘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창법으로 , 2018년 전국노래자랑 장흥편 최우수상 수상하며, 신인가수로 데뷔했다. 작곡은 한승권, 편곡은 가수 남진, 조항조, 최진희 등 작업을 함께하던 조성준의 수준 높은
[아이돌걸그룹 AZM 은지 가 피팅과 워킹연습을 끝낸후 개인방송을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 하고 있다.] '사랑 나눔,문서영웨딩 35주년 패션쇼' 3월 15일 금요일 호후 4시 뉴 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룸 에서 문서영작가의 35주년 기념 패션쇼가열린다. [아이돌걸그룹 AZM 과 문서영웨딩] 문서영작가는 신부가 받아야하는 축복을 드레스에 녹여내는 작업을 35년동안 의 노하우로 이번 행사를 통해 좀더 진보된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축하무대로 이예영(한국실용음악협회장 오카리나연주자)과 AZM(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걸그룹)이 패션쇼와 공연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사진 = 양언의 기자 OCN에서 <손 더 게스트> 이후, 또 한 번 장르물 드라마 매니아를 소집한다. OCN 신작 드라마 <빙의>는 스릴러물임과 동시에 로맨스와 판타지, 휴먼코미디까지 더해져 여태까지 본적 없는 신개념 장르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배우진들이 총 출동하여 벌써부터 기대를 끌고 있다. 사진 = 양언의 기자 26일 2시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빙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최도훈 PD와 배우 송새벽, 고준희, 연정훈, 조한선, 박상민, 이원종이 참여하여 작품 비하인들를 털어놨다. OCN <빙의>는 불량스러운 외모와 달리 영이 맑은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영매이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영매 홍서정(고준희)가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내용을 그린다. 이전에 방영했던 OCN <손 더 게스트>와 유사한 소재로 작품이 겹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도 있었지만 최PD는 확연하게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