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1일(금) 서울 삼성동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본사에서 정부가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와이파이 확산’ 정책을 주제로 공공와이파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와이파이 분야의 기업ㆍ지자체ㆍ연구소ㆍ대학교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공공와이파이 확산 정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먼저 과기정통부가 공공와이파이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 공공와이파이 중점사업 소개, ▲ 버스와이파이 사업 추진현황 발표, ▲ 산업계의 건의ㆍ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공공와이파이 확산 정책에 따라 국민들의 무선인터넷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고, 와이파이 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 수요자(국민) 중심의 공공와이파이 구축 ▲ 기관별로 구축·운영되고 있는 공공와이파이의 체계적인 관리 ▲ 공공와이파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과기정통부 이태희 통신정책국장은 “정부는 앞으로도 버스와이파이 사업과 같이 선도적
긴장과 설렘으로 시종일관 눈이 반짝 빛났다. SF9이 아닌 배우로서 나서는 첫 인터뷰 자리라 더욱 그랬다. 그만큼 묵직한 책임감도 뒤따랐다.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는 그의 신조처럼, 신중하게 말을 고르고 제 이야기를 꺼내놓는 로운에게 순수한 열정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2019년 기대주 로운을 만나보자. Editor 박주연 | Photographer 양언의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운은 지난 1년 바쁜 날들을 보냈다. SF9으로서 2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OST 음원을 발매해 팬들을 만났고 tvN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 출연해 막내로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타임>, SBS <여우각시별>에 차례로 출연하면서 신인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이제 데뷔 3년차에 접어든 로운에게는 활동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값지다. 특히 가장 최근까지 촬영했던 <여우각시별>에 대한 애정은 더욱 남다른 듯 보였다. ◇ “짝사랑 경험 없지만 ‘짝사랑 1인자’ 자리 탐나요” 로운은 <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을 미국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해 열애설로 번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현재 손예진은 "홀로 여행 중"이라는 입장이며, 현빈도 "해외 스케줄로 업무상 나간 건"이라고 선을 그엇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새롭게 등장한 대형 글로벌 아티스트 보이그룹 플래티넘(P.L.T)이 해외는 물론 국내 주요 방송가와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플래티넘(P.L.T)가 유독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 3년간 혹독한 연습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신인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정규앨범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천세민 씨는 슈퍼주니어, 싸이, 이효리, 젝스키스, 롯데걸스 등의 앨범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Bull$Eye(불스아이), CuzD, BC3000, Cat ChoP, Real Fantasy, Lamar 등 힙합계의 유수 작곡자들이 관여해 힙합, 팝댄스, 발라드, 일렉트로닉 팝 등 다양한 장르 음악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MAD CITY’는 강력한 힙합 사운드에 다이내믹하고 유려한 멜로디, 강렬한 랩 전개가 특징이다. 가사 중에는 북극곰을 이미지화 해 현시대 문제점을 해석한 사회적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안무를 맡았던 안무가 류재준 씨의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첫 곡인 ‘INTRO’는 플래티넘(P.L.T) 첫 정규앨범 시작을 알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코미디 흥행 퀸' 배우 엄정화가 '미쓰 와이프' 이후 4년 만에 영화 '오케이!마담'으로 돌아온다. 극중 엄정화는 꽈배기 맛집을 운영하는 씩씩한 아줌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박성웅·이상윤와 함께 한국 영화 최초로 비행기 납치를 소재로 한 코믹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는 문화재청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 3D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지진, 화재 등으로 문화재가 훼손되거나 멸실되는 상황을 대비해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프린팅·모델링 등 약 1000여건의 자료를 국가문화유산포털에서 받을 수 있다. 동안 문화재청은 3D 프린팅을 이용한 관광 상품 개발·문화유산 교육보조재와 홀로그램·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의 전시·교육·홍보 콘텐츠를 제작했고, 문화재 멸실 부분 복원모형 제작과 학술연구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국가문화유산포털의 문화유산 3D 데이터는 고가의 3D 스캔 장비와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일반인이 직접 제작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자료들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3D 데이터는 프린팅·모델링·스캐닝·스캔영상 등으로, 창덕궁(사적 제122호)과 임신서기석(보물 제1411호),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 등 총 186건 1196점이다. 이 자료들은 ‘한국의 세계유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평양 공연을 제안받아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자 민주당 남북문화체육협력특별위원장인 안민석 의원이 방탄소년단에게 평양 공연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평양에서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국내 가수들의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과 남북 정상회담 이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평양 공연 개최가 확정적이지 않다 보니 방탄소년단 측은 "할 말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SNS기자연합회 김종선 대외협력단장은 1월10일 PM3시 데일리연합 사무실에서 데일리연합 기획이사로 위촉되었다. 김종선단장은 "데일리연합의 취재방침과 운영방안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데일리연합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양언의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 VERY)가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음악부터 DIY영상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만들어내는 ‘완성형 아이돌’로서 차별성을 자랑했다. 멤버 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아이돌의 출격을 예고한 그들. 올해 이들의 목표라는 신인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당찬 포부만큼 에너지 있는 무대로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베리베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리어스(VERI-US)>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 양언의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젤리피시 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룹명 베리베리는 라틴어로 ‘진실’을 의미하는 VERI와, 영어로 ‘매우’, ‘정말’을 의미하는 ‘VERY’를 더해 진실한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사진= 양언의 기자
배우 김독욱–고성희가 로맨스 없는 특별한 로맨틱코미디로 돌아왔다. 신인 감독과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라는 좋은 취지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 간의 호흡으로 2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어쩌다, 결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호찬, 박수진 감독, 배우 김동욱, 고성희, 황보라가 참석했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항공사 오너 2세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전직 육상요정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신인 감독과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영화 곳곳에서 연기파 신인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김동욱은 “이런 영화 출연을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며 기획 취지에 힘을 보탰다. 김동욱은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형이 제작될 전망이다.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바비 인형'으로 알려진 미국 완구업체 마텔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형 컬렉션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7일 보도했다. 마텔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이고 전 세계적인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멤버 7명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올 여름 인형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텔의 주가는 방탄소년단 인형 출시 소식 발표 다음 날인 7일 9% 가까이 뛰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예올 북촌가(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0-1)에서 재학생·졸업생과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지난해 기획·제작해온 상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기획전시 「[ongoing] : 전통이 일상이 될 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재와 꾸준히 호흡하는 전통공예를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한다. 선보이는 작품들은 전통에서 길을 찾아 시대에 맞게 변화를 꾀하며, 소박하지만 지속적인 움직임을 구현한 것들로, 전통이 과거나 옛 것이 아닌 현재 우리의 일상 속에 더불어 생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일상의 필수품이었던 생활공예품을 현재의 삶에서 쓰일 수 있도록 재해석하거나, 우리 고유의 문자 한글을 공예의 시선으로 새롭게 만든 공예작품들, 환경을 배려하고 공예가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 공예상품 등 약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이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지난 토요일(2019. 1. 5)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과 관련해 MGM미디어그룹의 공식 입장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MGM미디어는 지난 수년간 한국영화배우협회 및 한국SNS기자연합회 공식매거진인 스타포커스를 통해 한류 연예인들을 알리는 기사로 독자들과 만나왔습니다. MGM미디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장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들을 짜집기한 BTS 화보집 만든 사실이 없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서 밝힌 것처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의 예약 판매 내용을 보더라도 `스타포커스 특별판`은 2019.1.15에 출고될 예정으로 출판물 내용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본 적도 없고, 알 수도 없음에도 `별다른 기사 내용이 없이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사진들을 짜깁기해 화보집을 만들었다`라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MGM미디어의 모든 콘텐츠는 직접 생산 또는 정상적인 경로로 구매한 콘텐츠로 통상의 방법으로 취재에 활용하고 있으며, 매일 취재 현장에서 묵묵히 하루를 써가는 기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스타포커스는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타포커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익금
사진 = <2019 골든 글로브 어워드> 시상식 장면 캡쳐 “엄마, 아빠 사랑해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한국어가 울려 퍼졌다. 주인공은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오(한국명 오미주)였다. 그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인 최초 2회 이상 수상이라는 업적을 이루며 역사적인 한 줄을 기록했다. 이 감격적인 순간에 국내외 팬들은 뜨겁게 열광하고 환호했다. 산드라 오는 지난 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 아메리카의 TV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킬링 이브>는 일도 사랑도 권태에 빠진 여자가 사이코패스 킬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로, 산드라 오는 이브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바 있다.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호명 되자, 그는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무대 위로 올랐다. 먼저 제작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에야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솔직히 이 무대에 서는 게 두려웠지만, 여러분과 ‘변화의 순간’을 목격하고 싶었다. 내년엔 아마 달라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가 때아닌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은 한 매체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 수혜자 명단에 아이유가 포함됐다"고 보도하며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지난해 46억 원을 들여 매입한 경기도 과천의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가 69억 원으로 23억 원이 상승했다"는 것. 일각에서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아이유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현재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 중"이라고 설명하며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