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아이유가 때아닌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은 한 매체가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 수혜자 명단에 아이유가 포함됐다"고 보도하며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가 지난해 46억 원을 들여 매입한 경기도 과천의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가 69억 원으로 23억 원이 상승했다"는 것.
일각에서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아이유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현재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 공간으로 사용 중"이라고 설명하며 "건물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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